월요일, 7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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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민들은 어디로 이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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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언론사 액시오스(Axios)가 최근 덴버커뮤니티와 관련된 흥미로운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엑시오스는 콜로라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콜로라도를 떠나 이사를 해야 한다면, 미국 어느 지역으로 이사하고 싶은지’에 대해 물었다. 결과는 미국 서부 해안 지역인 캘리포니아, 오레곤, 워싱턴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미국 동부 지역은 노스캐롤라이나 한 곳만이 5위를 차지했다.

이 설문조사는 과학적 근거와는 무리가 있지만, 콜로라도 주민들이 새로운 타주를 선택해야 할 때 충분히 고려할 요소들이 있다.

설문에 응답한 콜로라도 주민들은 서부의 해안과 산을 우선 순위로 꼽았으며, 이 외에도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과 진보적인 정치 성향등을 언급했다. 한 응답자는 “캘리포니아의 샌디에고는 야외 활동, 훌륭한 맥주, 편안한 환경, 안정적인 취업 시장등이 덴버와 매우 흡사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 교통 상황은 덴버보다 열악하지만 그대신 샌디에고는 완벽한 75도의 날씨와 일년 내내 벌레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래프 AXIOS Denver(조사기간 2023년 8월 7일-8월10일)

참고로 콜로라도 주민들은 이사하고 싶은 주에서 미네소타와 상반된 의견을 갖고 있다. 콜로라도 주민들은 미네소타 이주의향에 대해 2%의 득표율을 보이는데 그쳤지만, 반대로 미네소타는 콜로라도로 이주하는데 13%의 득표율을 보이며 이사하고 싶은 주 2위로 선정했다.

한가지 흥미로운점은 2020년과 2021년에 대한 설문 결과가 2023년과 사뭇 다르다는 점이다. 2020,2021년도 IRS 데이터에 따르면,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많은 이동이 일어난 주는 텍사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순이었다. 당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남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경제성, 보수적 정치성향, 직업 전망 및 좋은 음식을 꼽았다. 남부지역을 선택한 한 응답자는 “일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있고, 좋은 도덕과 가치를 보존하는 데 있어 보수적 정치가 더 낫다”라며 “콜로라도는 너무 자유롭고 진보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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