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24, 2024
Home뉴스콜로라도 정치인들, 주민 재산세 감소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약진세

콜로라도 정치인들, 주민 재산세 감소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약진세

spot_img

치솟는 부동산 세금 인상의 여파를 어떻게 무디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콜로라도 정치인들 사이에서 다시 메아리치고 있다. 콜로라도 입법부 지도자들은 특히 세금 법안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과 부동산 세금 인하를 찬성하는 의원들이 법안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이번 회기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아직 어떤 제안도 발표되지 않았다.

콜로라도 부동산 가치는 지난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치솟았고 이에 대해 커머스 시티의 민주당 소속인 도미닉 모레노 상원 원내대표는 “주 부동산 세금 제도와 단기적인 부양책에 대한 수정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도 많은 주민들의 소득이 콜로라도 부동산 가치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상응하는 재산세 인상이 주민 소득의 더 많은 부분을 먹어 치울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

주 경제 전망에 따르면 올해 주 전체의 주거용 부동산 평가액은 26.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 내 지역마다 상승폭이 다르지만 가치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주민들은 재산세 인상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의원들은 “많은 사람들, 특히 고정 수입에 있어 노인들 사이에서는 변동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제산세가 상승하는 것에 대한 조치를 취해나 한다”고 주장한다.

콜로라도 유권자들은 지난 2020년 주택 대 기업의 재산세 비율 강화 개정안에 투표했기 때문에 주택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주택 소유자의 몫을 기준치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주택 재산세율이 인하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상업용 부동산 소유자들은 결국 더 많은 세금 부담을 지게 된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주지사와 입법부의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재산세 납세자들은 지난 2년 동안 거의 4분의 3 달러 이상의 재산세 경감을 경험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구적인 재산세 감면이 필요하다. 세금 평가 개혁도 마찬가지다. 납세자 보호와 지방 정부가 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꼭 둘 중 하나만의 선택일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즉 부동산 세금 불균형과 주택 소유자들의 급격한 위협 증가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이 없다면 앞으로도 계속 해결되지 않는 주 내 골칫거리로 남게 될 것이라는 평가다.

폴리스 주지사는 지난 회기에서 7억 달러의 종합대책에 더해 재산세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2억 달러를 예산에서 제안했다. 목표는 주택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재산세 청구서의 급증을 막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콜로라도 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업용 재산세를 줄이면서 주택 소유자들도 재산세에 대한 부담을 감면받을 수 있는 장기적인 메커니즘을 만드는 세금 감면 패키지를 통과시키기 위해 입법부와 협력하기를 원한다”고도 덧붙였다. 궁극적으로는 재산세율을 낮추어 지방자치단체와 구에서 세금을 덜 걷게끔 하고 국가가 이를 메워 주정부가 타격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spot_img
조예원 기자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 덴버대학교 국제안보학 MA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