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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재러드 폴리스 주지사 비상사태 선포

3월 10일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16명으로 늘어

콜로라도 주지사 제러드 폴리스는 10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공중보건환경부, 비상관리국, 국민안전처 등과 함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주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는 것은 주 고위인사들 및 보건 당국자들이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의 중증을 겪고있는 중환자들의 치료 및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경제적 의료적 차원의 지원을 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능력을 확대하고 확진자를 식별하여 격리하고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DMV와 같은 지역에 모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운전면허를 갱신하는 등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 방문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앞으로 더 많은 콜로라도 주민을 테스트함에 따라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콜로라도 주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는 60세 이상의 노인과 만성적인 건강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우리가 챙겨야 할 가장 취약한 고위험군이므로 공개적인 모임을 피하도록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콜로라도 노동부와 고용부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음식 취급, 접대, 보육, 보건, 교육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독감 같은 증상을 보이면 병가를 내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비상규칙을 제정하도록 지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10일 오전 기준 콜로라도는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자 4명이 더 발생하여 총 16명으로 확진자가 늘어났다. 보건당국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기침을 한 번 하면 약 3000개의 비말이 전방 2미터 내로 분사한다. 비말로 인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주 보고 대화할 때 2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울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직장, 학교, 가정, 사회에서 지켜야 할 다음과 같은 수칙을 발표했다.

악수 금지, 눈·코·입 만지지 않기, 손 세척 강화, 손 세정제 비치, 작업장 및 가정 내 정기적인 소독, 주기적인 환기 실천, 가능하면 미팅은 화상회의, 구내식당 직원 건강검진 강화, 차량 공유 시 창문을 열어 환기, 아프면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기 등 이다.

<10일 오전 기준 콜로라도 지역별 확진자>

-아라파호 카운티(Arapahoe County 2명): 30대 여성, 여행 중 감염된 50대 남성.

-덴버 카운티(Denver County 4명): 밴쿠버를 다녀온 40대 남성, 해외여행을 한 70대 여성, 감염된 사람의 접촉이 불확실하며 여행한 적이 없는 30대 여성, 70대 여성.

-더글라스 카운티(Douglas County 3명): 필리핀을 여행한 하이랜드 랜치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소녀,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온 40대 여성, 해외여행을 하고 온 캐슬락 거주 70대 여성.

-이글 카운티(Eagle County 3명): 해외여행을 한 50대 여성, 미국 여행 이력이 있고 감염된 사람과 접촉이 불확실한 70대 여성, 30대 남성.

-엘 파소 카운티(El Paso County 1명): 40대 남성.

-서밋 카운티(Summit County 1명): 키스톤을 여행한 30대 남성. (현재 제퍼슨 카운티)

-라리머 카운티(Larimer County 1명): 폐렴 진단을 받은 50대 여성.

-구니슨 카운티(Gunnison County 1명): 4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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