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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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유권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이민과 노숙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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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53%, “4년 전보다 상황이 악화”라고 응답

최근 콜로라도 여론조사 연구소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유권자들은 이민 문제와 노숙자 해결 문제를 가장 큰 관심사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달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콜로라도 유권자 632명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11월에 치루게 될 총선에 대한 유권자들이 가장 큰 관심사가 무엇인지와 이번 달 콜로라도 주 의회가 주 예산과 정책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들이 가장 우려할 만한 이슈 1위는 이민/이민 위기가 14%로 가장 관심도를 보였으며, 노숙자 문제해결은 12%, 주택 부족 11%, 세금 8%, 학교와 교육 문제가 6%로 집계됐다. 또한 응답한 유권자 중 47%만이 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는 지난 11월에 비해 3%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반면, 53%의 유권자는 4년 전보다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변화는 주 의회에서 민주당의 영향력이 강화됨에 따라 보수주의자들 사이에서 시각이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2024년 콜로라도 총선 유권자들이 가장 우려할 만한 이슈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그래프 (출처 콜로라도 여론 조사 연구소. 조사기간 2024년 3월에 실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유권자 중 47%가 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는 지난 11월에 비해 3%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반면, 53%의 유권자는 4년 전보다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응답했다. 또한 다수의 유권자들은 콜로라도 주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51%는 생활비 문제로 인해 심각하게 이사를 고려했으며, 38%는 보다 저렴한 주로의 이주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2008년에는 단 15%의 유권자만이 콜로라도를 민주당 지지 주로 보았으나, 올해 3월에는 이 비율이 63%로 급등했다는 점에서, 주의 정치적 성향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하였음을 보여준다.

콜로라도의 주요 정치 인사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의견 역시 분분하다. 민주당 소속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에 대해 50%가 호의적인 반면 44%는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미국 상원의원 마이클 베넷은 38%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31%는 부정적이다. 다른 민주당 상원의원 존 히켄루퍼에 대해서는 45%가 호감을 보였으며, 39%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공화당 소속 로렌 보버트 하원의원은 예외적인 상황을 보였다. 그에 대해 단 22%만이 긍정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으며, 62%는 부정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다.

이 조사는 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유권자들의 우려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정책 결정과정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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