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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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여행] 숲 속의 예술, 이삭 하트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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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켄리지에 숨겨진 보물, “이삭 하트스톤(Isak Heartstone)”이라 불리는 트롤 조각상은 콜로라도에서 가장 매력적인 설치 예술 중 하나다. 15피트 높이의 거대한 브레켄리지 트롤(Breckenridge Troll)은 재활용 자재를 활용해 작품으로 만든 것으로 유명한 덴마크 예술가 토마스 담보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숲속에 평화롭게 앉아 있는 모습으로 브레켄리지를 찾는 이들에게 반드시 들러야 할 장소로 추천된다.

이 조각상은 2018년 브레켄리지 국제 예술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여졌다. 원래는 페스티벌이 끝난 후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인기를 얻고 방문객이 급증하자 발생한 주차 문제와 소음, 개인 사유지 침입 등의 문제로 일부 주민들이 트롤의 철거를 요구하게 되었다.

이러한 주민들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예술가 토마스 담보와 지역 당국은 트롤을 원래의 위치에서 현재의 트롤스티겐 트레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이제 숲속의 트롤은 마치 산을 지키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곳에서 트롤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 명소가 되었다.

조각상의 이름인 “하트스톤”은 방문객들이 트롤에게 선물로 가져온 하트 모양의 돌에서 유래했다. 이 아름다운 이름은 트롤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트롤스티겐 트레일은 브레켄리지 중심부에서 가까운 화이트리버 국유림 내에 위치해 있다. 트레일 입구까지의 주차 공간은 제한적이어서 아이스링크 주차장에는 주차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시내 중심의 남쪽이나 북쪽 곤돌라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무료 브레켄리지 셔틀 버스를 타고 접근하는 것이다. 트레일은 잘 관리되어 있고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며,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연중 무료로 개방되어 있지만 겨울에는 산책로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 개를 동반할 경우, 반드시 목줄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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