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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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 한국학교 2023년 첫 설날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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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토요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 한국학교에서는 우리의 명절중 하나인 설날의 의미를바로 알고 배우는 행사가 열렸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에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고, 성묘를 하고,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고 세배 돈을 받는 것들을 체험하고자, 학생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한글학교를 찾아주신 어르신들께 세배를 하며 새해인사를 드렸고, 전통놀이인 방패연 만들기를 하며 설 분위기를 즐겼다.


아울러 한국학교에서는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설날의 의미를 되새보는 시간도 가졌다. 떡국은 나이 한 살을 더 먹는 다는 의미와 더불어, 지난해 묵은 때를 깨끗이 씻어내고 뽀얗게 희고, 곱게 새로 태어나라는 의미가 담긴 한국 고유의 설날 음식이다. 학생들이 이러한 한국학교 행사를 통해서 전통 문화와 의미를 하나씩 알아가고, 이를 통해 한국을 잊지 않고 기억하길 바라면서 이러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음력설(Lunar New Year)’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개빈 뉴섬(사진)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해 10월 30일(한국시각) “음력설을 캘리포니아주의 공휴일로 인정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뉴욕시는 이미 2015년에 음력설을 공식적으로 공립학교 휴일로 지정했다. 이처럼 미국내 아시아계 인구가 급증하자 미국에선 음력설을 기념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음력설을 미 연방 공휴일로 지정해달라는 법안이 미 연방의회에 지난 해 초 발의됐다. 이 법을 동료 의원들과 함께 발의한 대만계인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민주당)은 “음력설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미국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인구인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이 나라 구성원의 일부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라고 말했다. 이는 우리가 미국에서 음력설을 기념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빠른성장과 중요한 발걸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코리안아메리칸으로서 미국사회안에서 한국문화가 갖는 고유성과 문화적 중요한 의미를 잊지 않고 되새길 수 있게 되는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 한국학교 교사 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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