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공중 보건 환경부(CDPHE)는 지난 18일 요청한 엘파소 지역 식당 재영업 요청을 어젯밤(23일 토요일) 승인했다. 요청의 승인은 즉시 유효하여 엘파소 카운티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 식당은 오늘부터 제한된 사항을 지킬 경우 재개장할 수 있다.
식당은 최대 수용인원의 50%를 초과하면 안 된다. 또한 테이블 간 6피트 간격을 유지해야 하며, 가족은 한 테이블에 최대 10명까지 앉을 수 있다, 식당 운영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앞으로 21일 동안 고객 중 한 명의 이름과 전화번호, 좌석 및 출발 시간 등의 정보를 기록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바 구역의 좌석은 직원과 고객 사이의 최소 6피트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공용 소스 및 조미료 용기는 사용이 금지되며, 1회용 제품만 제공할 수 있다.
문 손잡이, 카운터톱, 욕실, 손잡이, 난간 및 기타 접촉이 많은 부분은 2시간마다 세척 및 소독해야 한다. 마스크는 전 직원에게 제공 해야 하며, 6피트 이내의 직원과 고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엘파소 카운티에서 2주 동안(10만 명당 100명) 715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게 될 경우, 재개장 승인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엘파소 카운티 식당 재개장 승인 원본 보기 – El Paso County restaurant variance request approved.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