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스프링스 다운타운과 올드 콜로라도 시티의 모든 주차 미터기는 5월 11일까지 시간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도심 주차관리 엔터프라이즈는 코로나19가 감염이 확산되자 3월 23일부터 주차미터기 요금부과를 중단해 4월 30일에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5월 1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식당이나 소상공인으로부터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5월 말까지 오렌지색 표지판이 부착된 지정된 도로변 주차공간을 운전자가 차량 내에 있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소화전 구역, 주차금지 구역, 정차금지 구역, 차도, 자전거 차선 등에는 여전히 주차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