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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 공군사관학교, 우주와 하늘 지킬 장교 967명 배출해

4월 18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군사관학교에서는 제62기 졸업식이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학생과 가족 초청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행사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바버라 배럿 공군장관, 데이빗 골드파인 공군참모총장, 존 레이먼드 우주군 참모총장 등이 참석했다. 작년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축하하는 메시지만 전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967명의 장교를 배출했으며, 앞으로 공군과 우주군을 이끌게 된다. 이 중 881명이 공군 소위가 되었고, 86명은 새로 창설된 미국 우주군(The Space Force)의 첫 소위로 임관하게 됐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연설에서 “미국은 코로나19로 인하여 70만 명 이상이 감염되고  3만 7천 명의 동포들이 목숨을 잃어, 미국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여러분은 4년 동안 공군사관학교에서 힘든 고강도의 훈련을 이겨낸 엘리트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의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이끌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졸업생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멀리 떨어져 앉아 행사를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전통에 따라 공군 썬더버드 제트 편대가 하늘을 가를 때 모자를 하늘 높이 던지며 자축했다. 

대부분 신임 공군 소위는 미국 전역에 비행교육 부대로 흩어져 각종 비행 훈련을 받게 된다. 우주군 신임 소위는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기지(Vandenberg Air Force Base)로 보내져 우주에서 필요한 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공군사관학교(United States Air Force Academy, USAFA)는 1955년 콜로라도 공군기지에서 시작하여 1958년 지금 있는 캠퍼스로 이주했다. 매년 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생도는 교과과정, 특별활동, 체육활동, 군사훈련 등 4년간 고된 교육과 훈련을 거쳐 학사학위를 받고 공군 또는 우주군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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