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에서 매년 가장 먼저 개장하는 스키 리조트를 두고 경쟁하는 키스톤(Keystone)과 아라파호 베이신(Arapahoe Basin)이 이번 주 토요일(11월 2일)에 문을 연다.
아라파호 베이신은 토요일 오전 8시 30분에 가장 먼저 리프트를 가동한다. 이어서 키스톤은 오전 9시에 첫 곤돌라와 리프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키스톤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20cm의 눈이 내렸다고 한다. 아라파호 베이신은 이번 주 초에 습구 온도(습도를 반영한 온도)가 화씨 10도(-12도)까지 내려가면서 인공 눈 제조가 가능했다.
아라파호 베이신의 최고 운영 책임자 앨런 헨세로스(Alan Henceroth)는 소셜 미디어에 “아직 더 많은 눈을 만들어야 하고, 스노우캣 운영자 스콧 뷰엘(Scott Buell)은 토요일 아침까지 바쁠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스키 시즌을 시작할 때입니다.”라고 전했다.
키스톤과 아라파호 베이신은 러브랜드 패스(Loveland Pass) 남쪽 약 8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콜로라도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로 개장하는 리조트가 된다. 앞서 울프 크릭(Wolf Creek)은 지난 10월 22일, 콜로라도에서 가장 먼저 스키장을 개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