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9, 2022
Home Visit 콜로라도 콜로라도 랭킹 1위 골프코스는?

콜로라도 랭킹 1위 골프코스는?

전 세계에 골프코스는 3만 개가 넘고 이중 미국에만 약 1만 5천 개가 있다. 이렇게 많은 골프코스 중 콜로라도에서 세계 100위안에 드는 골프장이 유일하게 한 곳 있다. 바로 발리닐 골프코스(Ballyneal Golf and Hunt Club)이다. 

발리닐은 덴버 국제공항에서 차량을 이용해 동쪽으로 3시간 거리의 작은 홀리요크시에 위치한다. 홀리요크는 인구 2천 명의 작은 농촌지역인데, 시가지에서 골프장까지 가기 위해서는 비포장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골프코스는 2006년 개장했으며, 전장 7,147야드, 파 71로 구성된되며, 길이가 117야드나 되는 넓은 연습그린 주변으로 클럽하우스와 식당 그리고 숙소로 사용하는 케빈이 있다. 2016년에는 더 멀리건코스(The Mulligan Course)라는 12홀짜리 파3 코스를 추가로 개장했다.

멀리서 보면 평범한 언덕에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고립된 사설 골프장처럼 보인다. 골프카트도 없이 걸어야 하고, 그린은 대부분 언덕에 있으며, 벙커는 딱딱하다. 하지만 이곳에서 라운딩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대부분 왜 이곳이 전 세계 100대 안에 드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경험자들은 모두 훌륭한 코스 디자인에 감탄하고, 친절한 직원, 섬세하며 최고의 조언을 하는 캐디를 칭찬한다.

이곳을 짧은 기간안에 유명하게 만든것은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인 톰 도크(Tom Doak)의 노력 덕분이다. 코스는 콜로라도의 자연미를 잘 살리면서 미니멀리즘의 철학을 담는 링크스 코스로 디자인 했다. 콜로라도 동부평야의 언덕과 야생 식물을 코스에 녹아 들게 끔 설계해 골퍼들에게 창조적인 코스공략과 자연에 묻혀서 골프를 즐길수 있도록 만들었다. 골프코스 설계분야에서 유명한 1961년생인 톰 도크는 세계 100대 골프장에 매년 5개정도를 그가 설계한 골프코스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오로라시의 커먼그라운드도 그의 작품이다. 발리닐 골프코스는 2020년 골프위크 선정 미국 내 모던코스 4위,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미국 내 46위, 골프 매거진 선정 세계 5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회원은 클럽 반경 300마일 이내의 지역회원과 타지역 회원으로 구성되며, 현재 250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다. 입회비와 연회비를 납부해야하지만, 월 의무 사용 금액은 없다. 회원 심사는 재정적인 부분보다는 골프에 열성적이며, 바른 행동을 하는 회원을 입회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주소 1 Ballyneal Ln, Holyoke, CO 80734 · 전화970-854-5900 · 웹사이트 https://www.ballyneal.com/

1. 발리닐 – 홀리요크 (*현대적 4위)
2. 콜로라도 GC – 파커(*현대적 34위)
3. 캐슬 파인즈 – 캐슬 락(*현대적 58위)
4. 체리힐스 – 잉글우드(*클래식 90위)
5. 로키스 CC – 에드워드
6. 프로스트 크릭 – 이글
7. 그라시아 클럽 – 듀랑고
8. 마룬 크릭 – 아스펜
9. 로어링포크클럽 – 바솔트
10. 레드스카이- 월콧
골프 위크지 선정 2020년 콜로라도 10대 회원제 골프장(*가로안은 미국 내 순위 / 1960년 개장 기준-현대적, 클래식)

coloradotimeshttps://coloradotimesnews.com/
밝고 행복한 미래를 보는 눈, 소중한 당신과 함께 만듭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

Most Popular

[월드컵] 피하지 못한 ‘경우의 수’…벤투호, 포르투갈전 승리는 ‘필수’

비기거나 지면 16강 불발…이겨도 가나가 우루과이에 승리하면 탈락 월드컵 16강의 길은 역시 멀고 험하다. 한국 축구 팬들은 이번에도 '경우의...

웰드카운티 검찰, 30세 성폭행범 100년 종신형

주택에 전기를 차단하고 침입해 여성을 강간한 남성에게 웰드 카운티 배심원단은 지난주 유죄 판결을 내렸다. 콜로라도 북부 웰드 카운티 지방...

뉴욕 거리 범죄 감소할까…뉴욕시 “정신이상 노숙자 강제 입원”

뉴욕시장 "정신 이상증상 노숙자 치료하는 게 도덕적 의무" 최근 길거리와 지하철에서 불특정 피해자에 대한 '묻지마 범죄'가 급증한 미국 뉴욕에서...

인플레 이긴 할인의 힘…美 사이버먼데이 매출 역대 최대 15조원

인플레에도 쇼핑대목 성황…'사이버5' 주간 쇼핑객 2억명 역대 최다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사이버먼데이'에 쇼핑객들이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