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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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남서부 산불로 인한 대기질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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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안 국유림(San Juan National Forest) 북동부 돌로레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콜로라도 남서부 지역에 대기질 경보가 발령됐다. 현장 소방관들은 화재를 통제하고 있다고 전했으나, 스프루스 크릭(Spruce Creek) 화재는 번개에 의해 5월 14일 발생했으며, 밤사이에 규모가 두 배로 늘어나 현재 7제곱 마일 이상을 덮고 있다. 7제곱마일은 약 18.13제곱킬로미터로 서울 여의도(8.4 km2)의 면적의 두 배가 넘는 크기이다.

150명 이상의 소방관들이 나무, 관목 및 지상 식생을 태우며 번지는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로키 산맥 지역 조정 센터는 소방관들이 나무를 자르고 방화선을 만들어 화재 확산을 막고 있다고 보고했다. 현재까지 대피 명령은 없으며, 주택이나 건물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 산림청은 화재 인근 도로를 폐쇄했다.

콜로라도 공공 보건 환경부는 이번 산불로 발생한 연기가 텔룰라이드, 오레이, 실버톤, 레이크 시티, 크리드 등 국유림 인근 지역으로 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어린이, 노인, 심장병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주민들에게 실외 활동을 제한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대기질 경보는 5월 24일 오전 9시부터 5월 25일 오전 9시까지 유효하며, 연기가 심해지면 실내에 머물고, 가시거리가 5마일 이하로 떨어지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이 지역을 찾는 여행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야외 활동 시 불씨가 옮겨붙지 않도록 주의하고, 산불 발생 시 즉각 소방 당국에 신고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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