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23, 2024
Home뉴스콜로라도 교통당국 I-25에 스마트 센서 도입, 교통체증 완화 기대

콜로라도 교통당국 I-25에 스마트 센서 도입, 교통체증 완화 기대

spot_img

콜로라도 교통당국(CDOT)이 덴버 남부 25번 주간 고속도로의 러시아워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해온 결과, 기술 집약적이고 정밀한 교통 관리 접근 방식을 시험함으로써 출퇴근 시간의 교통체증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부터 교통당국의 업그레이드 된 램프 미터링 시스템이 완전히 가동되면서 오후 통근자들은 론 트리의 리지게이트 파크웨이에서 덴버의 유니버시티 대로까지 약 14마일을 운전하는데 평균 22.5분 정도를 절약할 수 있었다. 이는 기술이 도입되기 전 I-25의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데 걸린 시간에 비해 14.3% 향상된 것이다.


특히 저녁 통근 시간 중 가장 혼잡한 시간대에는 운전자들이 더글라스 카운티와 덴버 사이의 이동 시간을 4분 이상 단축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작년에 테스트했던 파일럿 프로그램보다 이동 시간이 19% 향상 된 결과다. 아침 러시아워 대 결과는 사전 파일럿 테스팅에 비해 오전 피크 시간 동안 통근자의 평균 2%가 평소보다 시간 절약을 했다.


CDOT의 교통 운영 엔지니어는 “이 첨단 시스템들은 고속도로망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고속도로 진입에 있어 멈춰야 하는 빈도수와 이동이 적다”고 말했다. 속도는 느려지지만 곧 바로 회복된다는 분석이다.


이제 남은 과제는 실시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차량이 주간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간격을 1초 단위까지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영구적이면서 더욱 확대해서 도입하는 것이다. CDOT의 메트로 덴버 교통 및 안전 담당 부국장인 앤지 드럼은 “우리가 이 작업의 도입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서는 램프 미터링을 제어하는 탐지기와 컨트롤러에 대한 투자가 더 필요하다. 콜로라도 내 인구증가로 교통체증이 점차 심해짐에 따라 I-25에서 미터링 기술과 같은 스마트 기술에 지속적으로 지대한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CDOT는 150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신청하여 론 트리에서 솔튼에 이르기까지 조정된 훨씬 더 많은 지역에서의 램프 미터링 기술 도입 구현을 계획 중에 있다.


전문가들은 이 시스템의 확대된 도입이 무려 5천만에서 6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요구하긴 하지만 여행 시간 절감 효과가 매우 커 주민들에게 편리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고속도로로 합류하기 전 진입로에서 차량이 대기하는 시간을 일정하고 미세하게 조작함으로써 발생하는 교통 흐름의 효율성이 더 많은 경사로가 통합되고 도로의 상황에 따라 더 많은 데이터가 시스템에 잡히면서 편리함이 증폭되기 때문이다.


이는 호주 멜버른에서도 입증되었던 시스템이며 조정된 램프 미터링 접근 방식이 덴버 남부 교외의 14마일보다 훨씬 더 넓은 지역에 적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콜로라도 내 또 다른 도입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출퇴근 피크 시간대에는 통행 차량이 25%, 이동 속도가 35%에서 60%까지 향상됐고 충돌 사고는 20%에서 50% 감소했다. 론트리의 공공사업 및 교통 책임자는 콜로라도 교통당국의 노력을 지지하며 북쪽으로 향하는 리지게이트 파크웨이 쪽의 교통 체증이 확연히 줄어들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pot_img
조예원 기자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 덴버대학교 국제안보학 MA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