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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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한인들의 사업장이 가장 많은 오로라시 공무원 채용 조건과 월급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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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21년도 2주 정도만 남은 시기이다.
늘 새해를 앞두고 한국의 포털사이트에서 많이 검색되는 검색어 중에 하나는 다름 아닌 ‘공무원 봉급표’에 관한 검색이 가장 눈에 띈다.
한국은 그야말로 ‘고시 열풍’에 휩싸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젊은 청년들이 서울 노량진이나 고시 학원가로 몰려들어 각종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큰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 풍경이다.
그럼 콜로라도에서 한인들의 사업장이 가장 많은 오로라시(City of Aurora)에 근무하며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은 어떤 과정으로 고용이 되며, 고용 후 이들은 대략 얼마 정도를 벌고 있는지 알아보자.

우선 미국 공무원(연방정부, 주정부, 지방정부)은 일반 사기업에 비하면 높은 급여가 보장되는 직업은 아니란 것은 한국이나 다름이 없다. 하지만 경기불황과 상관이 없고, 직업이 평생 보장이 된다는 것, 찾아보면 많은 복지혜택 등이 있다는 것도 한국과 비슷하다.
오로라시에서 운영하는 채용사이트(https://www.governmentjobs.com/careers/aurora/)를 살펴보면 지원자격 조건은 분야별도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1.영주권자 혹은 시민권자의 신분 2. 고등학교 졸업(혹은 그와 상응하는 교육과정 수료) 3. 나이, 국적, 출신, 종교, 성별 등에 대한 차별이 없음. 정도로 최소 지원자격을 가늠할 수 있다.
본인에 맞는 직종을 찾아 세부적인 지원자격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현재 오로라시에는 공식적은 자료는 없지만, 한인 출신 공무원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로라시 국제이민사업부 (Immigrant and Refugee Commission)에서 근무하는 송민수(Minsoo Song) 행정관이 우리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공무원이기도 하다. 그녀는 한인사회와 오로라시를 연결해 주는 오작교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오로라시에서의 한인 비즈니스 및 각종 행사 등을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현재 오로라시에서 현재 오로라시에서 가장 많은 봉급을 받는 이는 누구일까?
당연히 시를 대표하는 시장이 아닐까 싶은데, 한국과 마찬가지로 선출직인 시장직은 그렇게 많은 봉급을 수령하고 있지는 않다. 자료에 따르면 현 시장인 마이크 코프먼(Mike Coffman)은 연봉 8만 5천 달러 정도를 수령하는 것으로 나와있는 중이다. 그리고 현재 오로라시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공무원은 다름 아닌 City manager로 연간 약 26만 달러로 시에서 가장 많은 봉급자로 기록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소방관 경찰관들도 적지 않은 봉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와있다.
특히, 대부분의 부서별 Manager급은 연봉 10만 달러 정도를 수령하는 고소득자로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정규직뿐만 아니라 계절별 부서별 파트타임 인원도 많이 구하니 학비 마련 혹은 용돈 마련, 또는 앞으로 공무원이 되고 싶은 이들은 이런 파트타임 일을 해보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콜로라도에서 공무원직에 도전 시 유의하고 준비해야 될 사항으로는 가장 먼저, 시간이 걸리더라도 각기 다른 정부 혹은 시청의 채용사이트 혹은 공고를 확인해 본인에게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한국처럼 시험을 보고 합격유무를 통해 업무를 배정받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의 전공, 학력, 경력 등과 비교하여 지원하는 것이 공무원이 되기 가장 쉬운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부서별로 상이하겠지만 인터뷰 시, 자신의 장점과 업무에 관련 지식, 업무에 배치되었을 경우 “정부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다짐을 보인다면 다른 이들보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사회를 위해, 그리고 한인사회의 신장을 위해 정부기관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인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권덕성
유투버, 재외동포재단 해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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