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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도 옐로스톤처럼 간헐천이 있다고?

콜로라도에서 유일한 간헐천인 가이저 스프링(Geyser Spring)은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웅장한 간헐천들과 달리 규모가 작지만 흥미로운 자연 현상을 보여준다. 이 간헐천은 지하 마그마에 의해 가열된 물과 증기가 간헐적으로 분출하는 현상을 보이며, 텔루라이드와 듀랑고 사이의 돌로레스 마을 근처에 위치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주차장에서 약 1.3마일을 걸어야 하며, 해발 8600피트에서 시작해 9100피트까지 약 500피트를 올라가야 한다. 하이킹 난이도는 중간에서 어려움 정도이며,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5월부터 10월까지다.

간헐천은 둥근 작은 연못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연한 푸른색을 띠고 주기적으로 거품이 솟아난다. 가이저 스프링에서는 이산화탄소와 황화수소 가스가 주기적으로 분출되기 때문에 수영이나 목욕이 금지되어 있다는 경고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독성 가스에 노출될 경우 의식 상실이나 사망 위험이 있어, 현기증이나 메스꺼움을 느낄 경우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물의 온도는 평균 화씨 82.4도로 측정되며, 콜로라도의 다른 온천처럼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이 간헐천은 콜로라도에서 드물게 경험할 수 있는 자연 현상을 제공하는 독특한 장소로 손꼽힌다. 

가이저 스프링의 방문을 계획한다면 적절한 준비를 해야 한다. 하이킹에 필요한 물과 간식, 적절한 등산화와 옷차림은 필수이며,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방수 재킷이나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간헐천과 주변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는 반드시 가져오고 자연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덴버에서 자동차로 8시간 거리에 있으며, 고급 리조트인 던튼 온천(Dunton Hot Springs)이 가까이에 있다.

산림청 가이저 스프링 등산로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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