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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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자락이 보이는 이 때에 어떻게 살 것인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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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에 힘쓰고, 겸손히 주님 앞에 살아가자

시작하는 말) 백신 보급과 투여로 코로나 끝자락이 보이기 시작한다. 불행 중 다행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과학자들과 의료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세계를 휩쓴 코로나-19로 수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새로운 경각심과 경계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특히, 어떻게 대처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많은 지혜와 대책을 깨우쳐 준다. 특히, 백신이 나오기 전, 현재까지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격리라는 물리적 방안이 최고의 방책이다. 또한 평소에 면역력이 높고, 건강관리를 잘한 지병이 없는 자가 바이러스로부터 생명을 보호받을 수 있다는 상식이 확인되었다.

우리는 육체적 건강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어떤 선진국보다 대한민국은 의료복지가 세계적으로 선진국으로 앞서고 있다. 특별히 매년 혹은 2년마다 한 번씩 기본 건강 검진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가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을 수명을 늘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육체적 건강보다 더 소중한 영적 건강에 대한 정기 점검은 어떠한가? 성경에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13:5)에 말씀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영적 건강을 검진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육체의 건강에 대하여 무관심하거나 소홀할 경우 자신도 모르게 건강 상태가 악화될 경우가 많다. 마찬가지로 영적 건강 상태를 외면하고 소홀할 경우 자신도 모르게 영적 침체와 위기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적 건강을 해치는 요인을 무엇인가? 육체적 건강을 해치는 것이 과로, 스트레스, 음식, 운동부족 등의 다양한 요인이 있다. 마찬가지로 영적 건강을 해치고 있는 요인도 다양하다. 교만, 나태, 단절, 욕망, 시기, 다툼, 더러움 등 다양하다.

영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원리는 무엇인가?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정기적 검점, 운동, 절제, 스트레스 해소, 정신적 안정, 육체적 휴식 등 다양한 방법에 따른 원리들이 있다.

영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4가지 원리를 따라야 한다.(지난주에 이어서 계속 됩니다)

3. 마음속에 일어나는 육체적 욕구를 즉각 잘 통제하여야 한다.

마음의 욕구는 항상 세속적이고 육체적이다. 마음의 욕구는 욕망으로 포로가 되게 한다. 우리의 속사람과 인격은 아담 안에서 이미 죽었다. 육의 소욕대로 살아가는 것이 자연적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거듭난 후에는 옛 육과 새 영의 싸움과 갈등이 일어난다. 육신의 소육과 성령의 소욕의 싸움이 우리 마음에서 일어난다.

이때, 마음의 욕구를 통제하고 절제시키지 못하면 욕망의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가령, 중독은 처음부터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의 욕구를 절제하지 못할 때, 점점 더 강한 것으로, 점점 더 육욕적으로 번져가고 습관화 되어 버린다. 술, 마약, 성, 도박 기타 모든 것이 같은 죄의 성향이요 욕구이다.

우리 중생 이후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될 것이며, 이제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죄가 왕노릇하는 것으로부터 주의 영이 왕노릇하며 옛 왕이었던 죄의 다스림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즉 죄의 소욕을 죽여야 한다. 그 죄의 소욕을 죽이는 것이 바로 성화이며 이것은 성령의 도움 속에서 자신의 결단으로 이루어진다.

우리 중생 이후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될 것이며, 이제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죄가 왕노릇하는 것으로부터 주의 영이 왕노릇하며 옛 왕이었던 죄의 다스림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즉 죄의 소욕을 죽여야 한다. 그 죄의 소욕을 죽이는 것이 바로 성화이며 이것은 성령의 도움 속에서 자신의 결단으로 이루어진다. 그 결단은 마음의 통제를 지속적으로 이루어가는 것이다.

마음의 통제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결국 건강한 그리스도인 될 수 없다. 죄악의 욕구와 욕망의 지배를 받아 넘어지고 실패하는 것이 반복된다면 그 반복된 영적 습관, 마음의 습관이 전 인격의 굴레가 되고 습관화가 된다면, 결코 성령의 사람, 성화의 사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 수 없게 된다.

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영적 건강과 승리적 삶을 위해서는 소극적 처방과 더불아 적극적 처방이 따라야 한다. 육체의 소욕과 죄악을 멀리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동참하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해드리는 삶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바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이다. 하나님의 주권 앞에 겸손하고 그 분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5장 9절에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여기서 “거하든지 떠나든지”는 바울이 “육체에 거하여 세상에 머물든지 아니면 육체를 떠나 주님께로 돌아가든지”라는 뜻으로 “살든지 죽든지”라는 말이다.

또한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1장 20절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라고 놀라운 고백을 한다.

이와 같이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살고 죽는 문제를 떠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그의 가장 고상한 목표요 소망으로 삼았다.

제임스 패커는 “하나님을 사모하는 삶”이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 곧 성화의 삶이란 의미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은 ‘기뻐하고’, ‘비우고’, ‘부인하고’. ‘죽어가는’ 훈련과정이다‘라고 했다. 하나님의 본성, 하나님이 축복, 하나님이 과거, 현재, 미래의 사역,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누릴 영광을 묵상할 때, 크게 자신의 삶이 경건하지 않으면 즉, 마음이 변화되지 않는 자는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다. 구세주는 자기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고, 죄악에 대하여 증오하시고, 거룩을 사랑하게 하실 것이다.

결론) 2020년 코로나 팬더믹 이래 지구촌에는 엄청난 죽음의 늪에 휩싸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 대유행의 끝자락이 보이고 있다. 인류에게 특별히 교회와 성도에게 보여준 교훈은 실로 크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쉽게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아직도 대의명분은 성경을 인용하고 그렇듯하게 보이나 실로 인간의 내면의 죄악은 진실로 회개하고 토로하는지 의심스럽다.

어느 카톡 방에 나열된 글들을 보면, 그 시간에 경건의 훈련에 몰두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간절하다. 비판하고 부정하는 부채질하고, 타인을 존경하고 격려하는 문구보다 남을 뜯어 내리고, 모욕하는데 앞장서고 함께 희희낭랑거리는 꼴불견의 광경을 본다.

코로나 대유행에 살아남은 것만도 겸손히 감사하고, 보다 더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호흡이 있을 때, 더욱 경건에 힘쓰고 주님 뵈올 날을 생각하며 남을 날을 계수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길 소망한다. 요엘의 말씀처럼 옷을 찢는 종교적 행위는 이제 멀리하고 진정으로 주님의 임재 앞에서 자신과 공동체, 민족과 열방을 향해, 마음을 찢고 통렬한 기도의 제물과 불쏘시개가 되길 바란다.

위에 소개된 사진처럼, 로키의 산자락 아래서 자연의 웅장함과 그 자태도 귀하지만, 그 자연이 주는 주님의 메시지가 놀랍다. 변함없는 모습과 그 자리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는 모습을 자신의 삶 속에 투영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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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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