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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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난방비와 공과금에 시달리는 콜로라도 주민들… 주지사 주정부 기관들에 대책 마련 독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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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지난 6일 월요일 치솟는 콜로라도의 난방비 대책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주정부 기관들에 전면적인 지시를 내렸다.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콜로라도 공공사업위원회, 콜로라도 에너지청 및 다른 주 기관들에게 “콜로라도의 공공사업 고객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모든 기획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두 달 동안, 주 전역의 주민들은 한파가 몰아치고 천연가스 도매가격이 치솟으면서 공공요금이 적어도 두 배로 오르는 상황에 직면해야 했다. 콜로라도의 부모들은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지만 비용이 상승하면서 공과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자녀를 더 이상 유치원에 보낼 수 없게 되었다고 어려운 사정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번 공과금 폭증 사태에 대해 폴리스 주지사는 각 기관들이 콜로라도 주의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금 시급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식별하게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것을 의원들에게 촉구했다.

이번에 주지사가 언급한 장기적인 해결책에는 주택들의 에너지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 기금 모금, 가스 유틸리티 비용에 대한 더 많은 감독 요구, 변동성이 큰 천연가스 가격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건물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속적인 노력 등이 포함된다. 연료 비용의 장기적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 또한 병행되어야 하며 콜로라도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달러를 활용하고 있는지도 면밀히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폴리스 행정부의 목표는 다가오는 2040년까지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주 전력의 100%를 얻는 것이다. 그는 “현재 국제적인 분쟁과 극단적인 날씨로 인해 콜로라도의 가정 난방비가 주체할 수 없이 치솟고 있다”며 콜로라도의 천연가스 비용이 전국 평균보다는 낮지만 매달 집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수백 달러를 더 지불하는 주민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한 장기적인 해결책으로 화석 연료보다 발전 비용이 적게 드는 재생 에너지 사용을 늘리는 방안도 모색하자고 권고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고비용 석탄 에너지와 휘발성 천연가스 에너지에서 더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콜로라도 주는 석유 생산량이 미국에서 5위이고 천연가스는 7위에 육박한다. 따라서 석유와 가스 생산자들, 그리고 무역 단체들은 그 동안 석유 펌프와 가정을 포함한 높은 연료 비용에 대한 책임의 일부를 그들이 더 많은 시추를 하는 것을 억제하게끔 하는 주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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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원 기자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 덴버대학교 국제안보학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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