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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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증하는 은행 강도 범죄, 오로라와 덴버에서도 수차례 발생

늦은 시각에는 은행 방문 자제하고 항상 주변 살펴야

경찰은 현재 지난 2주 동안 덴버시와 오로라시에서 일어난 연쇄 은행 강도 사건의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메트로 덴버 범죄 차단(Metro Denver Crime Stoppers)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10월 26일 이후 3건의 은행 강도 사건들과 1건의 은행 강도 미수 사건이 있었으며 21세의 코디 마이클 지론(사진 참고)이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이다. 특히 한인 다수 거주 지역이기도 한 곳들에서 은행 강도 관련 사건들이 일어났다는 것을 감안하여 지역사회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오로라시와 덴버시는 다음과 같은 피해 사고 케이스들을 경찰에 보고한 상황이다.

  • 10월 26일, 오로라시의 1627 S. Havana St(하바나길) 에 위치한 체이스 은행이 도둑맞음
  • 10월 30일, 덴버시의 2310 E. Colfax Ave.(콜팩스 에비뉴)에 위치한 체이스 은행이 도둑맞음
  • 11월 5일, 누군가가 덴버시의 747 S. Colorado Blvd(콜로라도 블리바드)에 위치한 체이스 은행을 털려다가 도주
  • 11월 6일, 오로라시의 1710 S. Havana St(하바나길)에 위치한 TCF 은행이 도둑맞음

현재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은 키가 5피트 8인치 정도 되는 백인 남성으로 묘사되며 평균적인 체격이라고 한다. 모든 사건 현장에서 그는 검은색 후드 재킷을 입고 있었다. 또한 그가 덴버 브롱코스 야구 모자, 검은색과 흰색 무늬가 있는 얼굴 마스크, 그리고 파란색과 주황색이 섞여있는 콜로라도 모자 등을 착용한 모습이 다수 포착되었다고 메트로 덴버 범죄 차단이 전했다.

이 사건들에 대한 목격담이나 정보가 있는 이들은 720-913-7867 또는 https://www.metrodenvercrimestoppers.com/ 을 방문하여 제보하면 덴버와 오로라 내 지역 사회 안전 증진은 물론 경찰의 수사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제보자의 익명은 철저하게 보장되며 최대 2,000달러의 보상을 받게 될 수도 있다.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 덴버대학교 국제안보학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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