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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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로 치솟던 전기·가스요금 3월부터 다소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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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우드에 거주하는 에바 보야드씨는 “2022년 1월 에너지 요금 청구서는 $124였다. 지난 2022년 12월은 $194이었으며 2월에 지불할 금액은 295달러이다”라며 콜로라도 공익사업 위원회(Colorado Public Utility Commission)에 공식 항의했다.

이렇게 지난 몇 달 동안 2배, 3배, 심지어 4배가 된 가스 및 전기 요금으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부담을 느끼고 항의가 빗발치자 엑셀에너지(Xcel Energy)가 3월부터 요금을 큰 폭으로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엑셀에너지는 천연자원의 고갈과 에너지 수요의 증가등으로 인해, 올 겨울 큰 폭의 전기·가스요금인상을 예고한 바 있었다. 엑셀에너지는 보도 자료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분적으로는 천연 가스가 더 저렴할 때 구매하고 저장함으로써 고객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따라서 이번 3월 에너지요금은 지난 1,2월과 2022년 4분기 보다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엑셀 에너지 대변인 미첼은 “평균 전기 요금은 주거 고객의 경우 월 $2.08, 소규모 상업 고객의 경우 $3.16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천연가스 비용 절감은 3월에 주거용의 경우 평균 $11.60, 소규모 상업 고객의 경우 $57.15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요금 인하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2월에 받는 천연 가스 청구서는 올 겨울 가장 추운 달인 1월의 가스 비용을 포함하기 때문에 올해 가장 높은 금액이 될 것”이라며 “요율 하향 조정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안도감을 주겠지만 고객이 얼마나 절감할 수 있는지는 고객의 에너지의 양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치솟는 에너지 요금으로 인해 정부의 노력도 이번 에너지요금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제라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특히 지난 몇 주 동안 막대한 공과금으로 신음하고 있는 기업과 주민들에게 즉각적인 구호를 제공할 방법을 찾도록 콜로라도 에너지 사무소(Colorado Energy Office)와 콜로라도 공공 시설 위원회(Colorado Public Utilities Commission)를 포함한 주 기관에 협력할 것을 촉구해 백만 달러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투자받았다.

한편, 엑셀 에너지는 가정에서도 에너지를 절약하고 요금을 낮추는 방법을 웹싸이트xcelenergy.com/tips을 통해 모색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지불 계획,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 또는 평균 월 지불과 같은 옵션을 고객에 상황에 맞게 제공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xcelenergy.com/EnergyAssistance 에서 Xcel Energy의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을 참고하거나 1-800-895-4999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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