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콜로라도] 공지
o 주 확진건수는 6주째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일요일 3일 평균 이동 양성율은 4.69%로, 주 정부는 5% 미만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음. 7.28 자레드 폴리스 주지사는 500명 중 1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시점에 있다며, 큰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자신뿐 아니라 직장,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강조함.
– 최근 입원건수는 200명 중반대로, 주 병상 수용인원보다 훨씬 낮으나 6월 초 대비 높음.
o 코로나19 주요 발생지역 주민을 포함해 콜로라도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많은 여행자가 유입되는 지역은 리조트타운 Aspen이 소재한 Pitkin 카운티로, 지난 주 양성율 7%-9%를 기록함.
30일 [콜로라도] 공지
o 7.30 자레드 폴리스 주지사는 이번 가을 공립학교 교사들은 물론, 주 전역의 사립학교 교사들에게도 마스크를 제공할 것이 라고 발표함.
– 이번달 초 주지사는 학교가 대면 또는 원격수업 시행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공립학교 교사들에게 최소 8-10주동안 KN95 마스크를 배포할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음.
o 또한, 주지사는 금일 브리핑에서이번 주 초반 확진사례는 증가하였으나 입원환자 수는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고 언급함.
31일 [콜로라도] 공지
2020.8.3.(월)부터 당관 이원강 영사가 민원영사로 발령받아 민원실로 이동하게 되었으며, 전임 민원영사인 이병익 부영사는 운영지원영사로 발령받아 운영지원과에서 근무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2020.8.22.(토) 유타 순회영사 및 2020.8.23.(일) 콜로라도 순회영사는 이원강 민원영사가 방문할 예정임을 공지드립니다.
하와이주, 14일 의무격리 시행 연장(8.31까지)
ㅇ 하와이 주정부는 △ 하와이주에 도착하는 모든 승객에 대한 14일 의무격리 시행을 8.31까지 연장(기존 7.31)하고, △ 관광재개(음성확인서 소지자 14일 의무격리 면제) 계획은 1개월 추가로 연기하여 9.1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ㅇ 하와이 방문 예정 우리국민께서는 14일 의무격리 관련 규정을 숙지하시고, 방문시 동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하와이에 도착하는 모든 승객(내/외국인 및 하와이 거주자 불문)은 자택 혹은 호텔에서 14일간 자비로 의무격리 실시
– 의무격리 위반시 체포되며, 이후 최대 5천불 벌금 부과 또는 1년 이하의 징역(또는 벌금과 징역 모두 부과) 등 비교적 무거운 형사벌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