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부터 오로라서 투표 가능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재외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이 지난 4월 25일 마감됐다.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북가주, 콜로라도, 유타, 와이오밍 등 관할 지역에서 총 5,877명의 재외 유권자가 신고·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한국에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부재자는 5,058명이며, 주민등록이 없거나 말소된 재외선거인은 81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507명) 대비 증가한 수치이나, 제20대 대통령 선거(6,408명)보다는 소폭 감소한 것이다.
총영사관은 유권자 명부가 5월 4일 확정됨에 따라 이후 정식 선거 절차에 따라 투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콜로라도 지역에서는 오로라 소재 더블트리 바이 힐튼 덴버-오로라 호텔(13696 East Iliff Place, Aurora, CO 80014)에 재외투표소가 설치된다. 운영 기간은 5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유권자로 등록된 사람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관계없이 등록된 재외투표소 중 편리한 곳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단, 투표 시에는 반드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국외부재자의 경우 여권 또는 대한민국 관공서 발행 신분증 1종이면 되며, 주민등록이 말소된 재외선거인은 여권과 함께 영주권 카드나 비자 등 국적확인서류를 추가로 제시해야 한다.
콜로라도 내 재외국민 유권자들에게는 이번 선거가 고국의 미래를 함께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재외투표 참여 여부는 유권자 개인의 권리이자 책무로, 콜로라도 한인사회 전체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된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국외에 거주하더라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재외선거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축”이라며, “많은 교민들이 투표소를 찾아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 주요 안내 요약 ]
▶투표일시: 2025년 5월 22일(목) ~ 5월 24일(토), 08:00 ~ 17:00
▶장소: DoubleTree by Hilton Hotel Denver-Aurora (13696 East Iliff Place, Aurora, CO 80014)
▶준비물: 여권 등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필수), 재외선거인은 국적확인서류(영주권증명서, 비자 등) 도 지참
▶문의: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 415-921-2251 (곽진경 영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