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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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오로라 한인타운 자선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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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0일, 이른 새벽부터 커먼그라운드 골프장에는 골프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대회 참가자들로 붐볐다.

골프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른 시간에 방문한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시장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말로 큰 박수를 받으며 연설을 시작했다. ”한국 커뮤니티가 오로라시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역할이 적지 않다. 한인이 경영하는 많은 비즈니스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제3회 코리아타운 오로라시 자선 골프대회를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커티스 가드너 오로라 시의원과 한인 입양아 출신이자 아시안 여성 최초로 제18사법지구 판사로 임명된 비키 클린겐스미스씨가 연달아 덕담이 가득한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그 밖에도 오로라 시의원들과 프리실라 란 덴버공립학교 아시아 교육 자문 위원회장도 골프대회에 참여했다.

사회를 맡은 베키호건(Becky Hogan)과 제니퍼 김 오로라 자매도시 공동 한국 위원장은 홀마다 걸려있는 상품과 룰을 설명하고 즐겁게 경기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를 위해 수고한 카를린 쇼브(Karlyn Shorb) 오로라 자매도시 총 책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매년 대회마다 항상 좋은 날씨와 좋은 사람들이 흔쾌히 후원하고 자원봉사를 하고 즐겁게 경기를 즐겨줘서 기쁘다. 앞으로도 공동체 안에서 서로 합동하며 더욱 발전하는 커뮤니티가 되도록 오로라시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등록 후 아침으로 준비된 커피와 부리또로 식사를 하고 서로 덕담을 나누며 몸을 풀었고, PXG골프공과 음료와 캔디 등이 들어있는 기념품 가방이 제공되었다.


기념사진을 촬영 후 오전 8시부터 주어진 홀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전날 늦은밤까지 비바람이 몰아쳐 대회 당일 날씨가 많이 염려되었는데 화창한 날씨에 이른 오전에 골프를 치니 상쾌하기 그지없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명의 US Bank직원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자로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코리아타운 오로라시 자선 골프대회는 매년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재미있는 경기로 잘 알려져있다. 이번 대회도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과 운영으로 경기 중간중간에는 근접상, 현대 전기차가 걸려있는 홀인원상, 장타상등,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걸려있었고, 오픈 트레이딩(대표 캐빈 리)에서 처음처럼 소주를 비롯해 맥주등 시원한 주류를 골퍼들에게 무료 제공했다.

12시 무렵에 경기가 끝나고 한식 도시락과 치킨과 족발, 음료, 과일, 처음처럼에서 새로 출시된 ‘새로’소주 등 주류와 과일 등이 나와 한식을 선호하는 골퍼들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다. 식사를 하는 동안 사회를 맡은 제니퍼 김 오로라 자매도시 공동 한국 위원장이 후원해준 업체들에게 트로피를 전달했고 시상과 경품추첨을 했다. 또한 오로라시의 역사를 담은 퀴즈를 내어 다양한 사람들이 경품을 타며 즐거워했다. 경품은 쿠쿠렌탈 아메리카(대표 석혜경)가 3천달러 상당의 다양한 쿠쿠제품을 제공했으며, 그밖의 여러 업체들이 제공한 각종 기프트카드와 상품들과 Pxg 골프채등이 준비되었다.

대회 챔피언은 이수빈군이 대망의 1위를 했다. 이수빈군은 작년 2회 대회에 아쉽게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뉴욕에서 열린 미주한인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오는 10월에 열리는 한국 전국체전에 미국 대표로 참가하게 되는 골프 유망주다. 여성 챔피언은 최승하씨가 지난 옥타대회에 이어 또다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니어 챔피언은 클리포드 정씨가 메달을 획득하였다. 홀에 가장 가까이 볼을 붙인 니어리스트(Closest to the Pin)로는 2번홀 김복근씨, 6번홀 최용성씨, 12번홀 안혜련씨, 그리고 14번홀 유 조나단씨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다양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많은 참가자들이 여러 상품을 받고 음식을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성공리에 끝난 제3회 코리아타운 오로라시 자선 골프대회는 한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하나로 단합되는 ‘화합의 장’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제니퍼 김, 베키 호건 오로라 자매도시 공동 한국 위원장이 각각 남자부 챔피언 이수빈군, 여자부 챔피언 최승하씨, 시니어 챔피언 클리포드 정 씨에게 시상하고 있다.


다음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의 수상 목록이다.
-Overall Champion Men – 이수빈
-Overall Champion Women – 최승하
-Overall Senior Champion Men – Clifford Chung
-Closest to pin (Hole#2) – 이수빈 but awarded to 김복근(2nd runner up)
-Closest to pin (Hole#6) – 최용성
-Closest to pin (Hole#12) – 안혜련
-Closest to pin (Hole#14) – 유 조나단
—Longest Distance Women (Hole#11) – 최승하 but raffled to Sun Lee
-Longest Distance Men (Hole #3) – 이수빈 but Sean Choi(2nd runner up)
-8th Place – Joe Kim
-59th Place – Arianne Caporiccio
-Worst Dressed Man – 구소영
-Best Dressed Woman – 정후경
-Booby Award – 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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