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COVID-19 감염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뉴욕주에서만 1만명 넘는 환자가 나왔다.
곳곳에 이동제한령이 내려졌고, 멕시코와의 국경도 일부 닫기로 했다. COVID-19 대응에
“완벽하게 준비돼 있다”던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급속도로 퍼지는 감염증에 우왕좌왕하는
사이, 주별로 연방정부보다 강도 높은 대응을 내놓고 있다.
전국 감염자 2만6000여명, 땅·하늘 막혀 “사실상 봉쇄” “백악관이 경고 무시”
By 신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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