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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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협의회, 2022 가을학기 교사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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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의 목적은 ‘재미’, ‘꾸준히’, ‘성장’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고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 협의회(회장 유미순)가 주관하는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 교사연수회̓가 지난 27일(토) 오후 2시 30분에 새문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회에는 덴버 제자 한국학교, 새문 한국학교, 성 로렌스 한국학교,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 한국학교,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와 새로 재가입한 뉴라이프 한국학교를 포함해 4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해 한인교육 연구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 특별강사로 초청된 최신일강사의 이력은 주목할 만 하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빛의나라 한국학교 전 교장이자 현 세계선교침례교회 중고등부 담당·행정 목사인 최신일강사는 고려대 법대 졸업 후 2004년 산타크루즈 베다니대학(아동발달학 전공)으로 유학을 왔다. 이후 세계선교침례교회 유치반 사역을 돕다가 골든게이트신학대학원을 졸업, 목회자의 길로 들어섰고, 2011년 세계선교침례교회한국학교 임시교장으로 재직할 때 학교명을 빛의나라한국학교로 개명하였다. 또 북가주협의회 교장연수회 강사, 실리콘밸리한국학교 등 각 학교 교사훈련 강사등으로 현재까지 활약중이다.

그는 이번강의에서 교사 전원에게 미리준비한 강의 노트를 배부하고 상호작용 증진 활동을 위해 한글학교 별로 앉은 교사들을 분과 별(유아, 어린이, 저학년, 고학년, 성인)로 재배치했다. 새롭게 구성된 교사들은 서로 ‘교사로 힘든 점, 기쁠 때, 수업 비법 한 가지’를 공유하며 타학교 교사들과 낯설게 느껴졌던 분위기가 부드럽게 변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렇게 최강사의 특유의 유쾌하고 명쾌한 강의로 두시간 남짓한 강의는 진행되었다.  그는 강의에서 ‘재미’, ‘꾸준히’, ‘성장’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한국학교의 목적으로 꼽을 수 있으며, ‘칭찬’과 ‘훈육’은 고학년과 저학년의 상황에 따라 징계가 아닌 성장에 있으며 인과관계를 명확히 일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또 ‘효과적인 교수법’과 심리학자 매슬로(Maslow)의 ‘욕구 5단계 위계이론’을 한글학교 수업 현장에 접목한 ‘충족 4단계’를 제안했다.

강의가 끝나자 교사들은 큰박수로 그의 훌륭한 강의에 보답했으며, 유회장은 “훌륭한 강의에 감사드린다. 강의내내 교사들이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을 정도로 흡인력이 대단하시다. 다음에도 콜로라도를 방문해주셔서 알찬 내용의 강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강사는 “한국과 한국문화를 알고 이해하고 체득하는 과정에서 한인 2, 3세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주류사회에 친한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곳이 한국학교”라면서 “한국학교의 역할은 한인 차세대 교육에서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의 소식은 홈페이지www.naks.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콜로라도지역 협의회 관련 문의는 720-252-32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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