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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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앙)에 대한 성경적 이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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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코로나-19의 대감염은 일종의 인류 역사가 당하는 재난이다. 재난에 따른 고난의 의미를 함께 묵상하며 그 의미를 찾을 때가 왔다. 엄청난 인명피해, 경제적 손실, 가족 상실, 직장 잃음, 교회당 폐쇄 등, 보이는 영역과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손실, 상실, 폐허, 폐쇄를 가지고 왔다. 죽음의 먹구름 위협을 받고 죽음 고비를 겨우 넘겼다. 희망의 소리보다 낙담의 소리, 소망의 웃음보다 좌절의 눈물이 무차별하게 공격을 받았다. 그렇다면, 재난(재앙)의 정체는 무엇이며, 재난의 이유와 목적은 무엇이며, 재난을 극복할 길은 무엇인가 성경적 교훈을 살펴보고자 얻고자 한다(지난주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7. 재앙을 피하는 원리

7.1.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라-(시 91:1-6)-“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2. 하나님을 피난처로 모셔라-(시 91: 9-11)-“네가 말하기를 1)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여호와여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7.3.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민 21:6-9)-“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7.4. 재앙 중에 기도하라-(민11: 1-3)-“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7.5. 죄를 철저히 회개하라-(왕상 8:37-39)-“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막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들의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7.6.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라-(출 32:25-29)-“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결론적으로 칼빈의 《기독교강요 제3권 9장 1항》(이 세상의 헛된 삶)에서 언급된 그의 말을 기억하자.

“어떠한 환난이 압박하더라도 우리는 언제나 그 환난에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음을 바라보아야 한다. 곧 우리로 하여금 될 수 있는 대로 현세의 삶을 무시하고 그리하여 내세의 삶을 바라고 소망하도록 자극을 받는데 익숙하게 만들고 하는 목적이 거기에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향한 애착에 종으로 매이려고 하는 우리의 본성적인 성향이 얼마나 강한지를 이미 잘 알고 계시므로 우리가 거기에 너무 강하게 붙잡혀 있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서 가장 합당한 수단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다시 일깨우시고 우리의 게으름을 흔들어 없애고자 하신다. 덧없이 사라지고 말 이 땅의 부귀를 지나치게 탐하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재물에 너무 의지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주님은 때때로 추방을 당하게도 하시고 땅에 가뭄이나 기근이 있게도 하시고, 화재나 기타 수단으로 재물에 큰 손해가 나게도 하시며, 또한 풍족한 생활을 누리지 못하도록 허용하기도 하시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코로나19로 하나님을 떠난 인류를 불같은 용광로에 잠시 징계와 채찍으로 정신을 차리게 하신다. 때로는 욥처럼 믿음의 연단과 하나님 중심으로 굳건히 세우기 위해 선하신 하나님께서 악을 사용하심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우리 인생들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죄를 철저히 회개 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결국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의 삶으로 귀결된다. 코로나 19의 위기 시대 우리는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무너지 이스라엘 성벽을 재건하고 수문 광장 앞에서 회개, 기도, 말씀의 회복 역사가 이 위기의 시대를 타파한 영적 원리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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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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