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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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덴버 콜팩스 마라톤, 역대 최대 규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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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덴버 콜팩스 마라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틀간 열린 행사에는 약 2만 5천 명의 참가자가 모여 덴버 역사상 가장 큰 경주가 되었다. 18회째를 맞은 이번 마라톤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여러 기록이 새롭게 세워졌다.

에마드 바시르-모하메드는 남자 하프 마라톤에서 1시간 6분 13초로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열심히 훈련해왔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빠르게 달리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바시르-모하메드는 난민 출신으로 10년 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2019년부터 달리기를 치료의 한 형태로 시작했다. 그는 “삶이 변화했다.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다. 정신적으로 강해지면 삶의 모든 것을 더 잘 해낼 수 있다”고 9뉴스에 소감을 밝혔다. 일요일은 바시르-모하메드가 처음으로 유명한 경주에 출전한 날이었다.

덴버 거리에는 2만 5천 명의 주자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길가에서 응원했다. 여자 하프 마라톤 우승자인 에리카 루이즈는 “특히 마지막에 예상치 못한 언덕에서 나를 끝까지 응원해준 관중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자 마라톤 전체 기록은 로럴 크루거가 2시간 50분 54초로 세웠고, 남자 마라톤에서는 페르난도 카바다가 2시간 30분 13초로 1위를 차지했다.

덴버 콜팩스 마라톤은 덴버, 레이크우드, 오로라시를 연결하는 미국에서 가장 긴 메인 스트리트인 콜팩스 애비뉴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덴버 유일의 마라톤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 경주는 덴버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통합한 독특한 코스로 전국적인 인정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마라톤 주말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전 행사로도 즐길거리가 다채롭다. 매년 열리는 콜로라도 달리기 명예의 전당 저녁 행사에서는 새로운 입회자와 고등학교 운동선수들이 표창을 받는다. 또한 Runner’s Reunion, Mile High Women’s 5K, Welcome Back Denver 5K 등 다양한 경주도 열린다.

덴버 콜팩스 마라톤은 한인들도 매년 참가하는 덴버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 행사는 단순한 경주를 넘어, 지역 사회를 하나로 묶고, 달리기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덴버 콜팩스 마라톤 순위 결과: https://results2.xacte.com/#/e/2552/plac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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