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7월 14, 2024
Home오피니언“인간답게 바로 살자(1)”

“인간답게 바로 살자(1)”

spot_img

서론) 인간답게 살다가 이 땅을 떠나는 것이 삶의 바른 자세이고 해답이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휴머니즘을 슬로건이 아니라 성경적 원리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사는 것이다. 단순히 “인간 행복의 추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인간의 삶의 존재 목적이며 존재 양식이다. 휴머니스트를 주창하는 “행복”은 성경에서 추구하는 성경적 원리에서 살아갈 때, 나타나는 가치요, 현실이요, 상태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행복은 모순이요, 이상이요, 망상이요, 억지일 뿐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의 원리를 떠나서 인간답게 살 길이 없다. 그것은 마치 예레미야 선지자가 지적할 것처럼,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렘 2:13). 스스로 행복의 웅덩이를 파는 인생, 생수의 근원, 행복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행복을 추구하는 인생들, 그것이 마치 인생답게 사는 것으로 착각하고 살고 있다. 지금 내가 추구하는 목적, 가치, 행복 등이 과연 그것이 실상인가? 허상인가? 그것이 진정 나의 삶의 목적이 되며 인간답게 바로 살고 있는 것인가? 존 파이퍼(John Piper)의 명저 ≪하나님을 사모함≫(Desiring God)에서 강조한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함으로써 그리고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인생의 존재 목적이며, 인간답게 사는 근본 원리요 방향임을 오늘도 끊이 없이 나의 삶에 적용해 보아야 하지 않는가?

1. 자신의 존재 가치의 귀중성을 알라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유일한 피조물로 절대 포기하거나 양도할 수 없는 절대적 존재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인간은 영적 존재로써 동물이나 사물, 다른 어떤 피조물과 견줄 수 없는 존귀한 존재이다. 인간은 영과 육으로 지음을 받은 존재로써 그 영적 세계를 추구하고 갈망하는 피조세계에 있어서 남다른 특별한 존재이다. 영적 존재로서 물질을인간은 누구나 인종종류, 빈부귀천, 교육유무, 미모조건 그 어떤 상태, 분류, 모습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으로서 고유의 가치가 있다. 인간 세계의 어떤 사회적, 국가적, 심지어 종교적 제도까지도 인간을 위해 있는 것이지 인간을 구속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내 존재의 가치와 귀중성을 알아야 한다. 특별히, 시편 139편에 따르면,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1-6절), 어디나 모든 곳에 거하시는 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7-12절), 나 자신을 너무나 놀랍게 창조하신 하나님(13-18절), 나 자신을 보살피시고 영원히 인도하시는 하나님(19-24절)을 극진히 찬양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 인간의 존재는 신묘막측한 존재이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발람 돈 키(Balaam Don Key)이란 친구로부터 복음을 소개 받아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페이스북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는 한 인터뷰에서 “시편 139편 1~4절 말씀에서 페이스북 설립에 관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말하길 “시편 139편 1~4절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을 읽을 때, 무언인가 떠오르는 게 있었다. 하늘에서 반짝거리는 것을 보았고 천사들의 목소리를 들었고 천사들의 소리가 수십억 개의 서버소리와 같고 천상의 반짝거림이 백라이트 키보드처럼 보였다”고 고백했다. 그렇다. 저커버그만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유명하던 무명하던 해 아래있는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특별한 존재이며, 특히 그리스도의 보혈로 중생한 재창조된 하나님의 사람들은 특별 중 특별한 존재로 세움을 받은 존재임 바로 아는 길이 인간 바로 살아가는 길이다.

2. 자신의 가치, 사명, 은사, 능력을 발휘하라.

휴매니스트들은 인간의 잠재력 계발에 극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가령, 프로이드(Sigmund Freud)는 인간의 최고의 잠재력을 “성생활의 성취”로 보았다. 스키너(Burrhus Frederic Skinner)는 “사회적 조건의 성취”로 보았다, 매슬로(Abraham Harold Maslow)는 “인간성 초월로 신적 상태”로 보았다. 융(Carl Gustav Jung)은 “모든 인간의 집단 무의식”으로 보았다. ㄸ또한 뉴에이즈(NewAge) 추구자들은 “영으로 신으로 진화하는 무한한 잠재력” 등으로 보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소중한 인간, 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신 은혜와 은사가 있다. 그것이 다섯 달란트, 세 달란트, 한 달란트가 될 수 있다. 그 주어진 시간이 길고 짧을 수 있다. 그 능력이 크게, 작게 나타날 수 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 형상을 닮은 인간,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총으로 새사람이 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놀라운 하나님은 은혜와 함께 은사를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성적, 정서적, 의지적 분별력, 계발력, 생산력, 적응력 등을 주셨다. 사탄의 정죄감, 심리적 압박감, 환경적 지배력 등에서 속박 당하지 않는 존재로 우리를 아담의 후예로 창조하셨고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 해 주셨다. 이러한 인간 본연의 정체감, 하나님 자녀로서의 자기의식을 가지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살아야 가야 한다. 결코, 과거, 죄악, 사탄, 사람, 율법, 환경에 지배를 받거나 종속되어서는 안된다.

바울은 로마서 6장 12-13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설파하였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선한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의의 종노릇하며, 의의 무기로 자신과 자신의 인생을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spot_img
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