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 공유지의 날(National Public Lands Day)을 기념하기 위해 2022년 9월 24일 토요일에는 전국의 국립공원과 허가된 미연방 공공 토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콜로라도 4개의 국립공원 역시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방문객이 가장 많은 로키산맥 국립공원은 시간제 예약이 필요하다.
국립공원관리청은 매년 5일을 무료입장 가능일로 제정했는데 마지막 무료 입장일은 11월 11일 재향 군인의 날이다.
이날은 또한 미국의 공유지를 보존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중 가장 중요한 날로 지난 10년 동안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연방 공유지 복원 작업을 해왔다.
제퍼슨 카운티의 경우 5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골든에서 블랙 호크 카지노로 오가는 길인 클리어 크릭 캐년(Clear Creek Canyon)의 6가(Golden-Co 119)를 폐쇄하고 공유지 청소를 위한 자원봉사 행사를 진행한다.
[2022년 국립공원 무료 입장 가능일]
1월17일: Birthday of Martin Luther King, Jr.
4월16일: First day of National Park Week
8월4일: Anniversary of the Great American Outdoors Act
9월24일: National Public Lands Day
11월11일: Veteran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