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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드카운티 검찰, 30세 성폭행범 100년 종신형

주택에 전기를 차단하고 침입해 여성을 강간한 남성에게 웰드 카운티 배심원단은 지난주 유죄 판결을 내렸다.

콜로라도 북부 웰드 카운티 지방 검사실은 30세의 데미지 플라센시아(Damaige Plascencia)에게 배심원단은 성폭행, 납치, 절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데미지는 2016년 12월 30일 자정 무렵 덴버의 한 주택에 전원을 차단하고 침입해 샤워를 마치고 나온 피해 여성을 뒤에서 붙잡아 손과 입을 이불로 막고 10분간 성폭행했다.

2017년 5월 검찰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데미지와 당시 강간범의 DNA가 일치함에 따라 사건을 웰드 지방 법원에 기소했다. 

선고 공판은 2023년 3월 22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며, 배심원단의 유죄판결로 100년 이상의 종신형에 처할 것으로 검사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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