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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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철도역 근처 푸드트럭 공원 오픈, “다양한 음식 즐기러 오세요”

지난 6월 초, 웨스트민스터 시 철도역 근처 3151 W 70th Ave에 위치한 작은 부지에는 새로운 푸드트럭 공원 ‘런웨스티런 푸드트럭 공원(Run Westy Run Food Truck Park)’이 오픈했다. 즉석에서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와 함께 그 자리에서 바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매력 때문에 많은 콜로라도 인들의 사랑을 받는 푸드트럭은 어디에서 만나도 괜히 반가워진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선정해 야외 공원에 마련된 패티오에서 가족들 또는 지인들과 함께 피크닉을 하는 듯한 느낌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공원은 현재 미국 각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웨스트민스터 시의 RTD 스테이션 인근은 최근 유동인구와 주민들이 급증하며 편리한 교통뿐만 아니라 가벼운 산책 또는 미식을 즐기기에도 유명한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런웨스티런’ 푸드트럭 공원을 오픈한 세 명의 동업자들은 작년에 RTD 스테이션 인근 공원부지가 임대 가능지역이 된 것으로 확인하고는 본래 자신들의 푸드트럭을 열기로 결심했던 것과 달리 콜로라도 각지에서 사랑받는 푸드트럭들이 찾아오는 ‘푸드트럭 파크’를 오픈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푸드트럭 공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웨스트민스터 철도역 인근에 위치해 오픈 이래 꾸준히 분주하다고 한다. (사진 ‘런웨스티런’ 제공)

웨스트민스터 철도역 옆 3151 웨스트 70번가의 에이커 부지에 오픈한 이 푸드트럭 공원은 6월 초 그랜드 오프닝 당시 250명이 넘는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등 지역사회의 큰 환영을 한 몸에 받았다. 이 파크를 오픈한 블레이크 산체스(Blake Sanchez)와 레인지 부부(Jeffrey and Mary Range)는 “우리는 공원과 대중교통이 근접한 지역을 오가는 많은 주민들이 모여 이국적인 푸드트럭 음식들을 즐기고 집으로 테이크 아웃을 해가는 등 새로운 음식 문화를 공유하고 누릴 수 있기를 바랬다”고 말했다.

런웨스티런 푸드트럭 파크는 휴뮤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이 공원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 공원에는 심플리 피자(Simply Pizza) 푸드트럭이 항시 상주할 예정이며 커피, 맥주, 캔와인을 포함한 다양한 주류 또한 즐길 수 있다. 이미 이번 여름 시즌 라인업 업체들로 화이트 래빗 커피(White Rabbit Coffee), 엘 슐레타조 그릴(El Chuletazo Grill), 더 대퍼 도넛(The Dapper Doughnut), 라 샌드위체라 드 푸에르토리코(La Sandwichera de Puerto Rico) 등이 있으며 아메리칸, 유러피안, 아시안, 멕시칸 등의 다양한 지역의 음식들을 선보이는 푸드트럭들이 방문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푸드트럭 파크에는 최대 8대의 트럭을 연결할 수 있는 전동 받침대들이 있으며 어떤 푸드트럭도 자체 발전기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런웨스티런 푸드트럭 공원(Run Westy Run Food Truck Park)의 운영 시간과 자세한 정보는 https://runwesty.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현재 영업중인 푸드트럭들에 대한 상세한 링크들도 웹사이트를 통해 찾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 덴버대학교 국제안보학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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