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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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덴버에 최준경 회장 취임, “차세대 위한 리더십 발휘할 것”

지난 일요일 23일 오후 5시에는 오로라시에 위치한 더블트리 힐튼 호텔(Double Tree by Hilton)에서 월드옥타 콜로라도 경제인협회(World OKTA Denver)의 제 5대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 날 제 5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준경 신임회장은 이사회의 회장후보 의결을 거쳐 지난 1월 25일부터 1월 29일까지 열린 올드옥타 덴버지회의 회장 선출 임시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그녀의 임기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최준경 월드옥타 덴버지회 신임회장은 2013년부터 월드옥타 덴버지회와의 인연을 이어오며 이사 및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월드옥타 덴버지회의 발전을 위해 큰 이바지를 해왔다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 신윤주 월드옥타 차세대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 날 취임식에서는 최준경 신임회장의 취임식 뿐만 아니라 임명장 및 위촉장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준경 신임회장과 최윤성 전임회장 (사진=조예원 기자)

월드옥타의 최윤성 전임회장은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월드옥타 덴버의 신임회장 취임식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우리 경제인협회는 1981년도 4월 2일 전 세계 16개국의 101명의 무역업에 종사하시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한국 상품들을 수입해서 한국 수출 증대에 이익을 담당하자는 취지로 창립한 단체”라고 소개했다.

글로벌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중심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경제인 단체로 1981년에 설립되어 모국의 경제발전과 수출촉진을 위하여 활동해 오고 있으며, 750만 재외동포 중 최대의 한민족 해외 경제네트워크로서 전 세계 68개국 144개 지회에 정회원 7,000여명의 재외동포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3,000여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이다.

월드옥타 덴버는 정부 및 민간기관과 협력하여 수출 친구 맺기 지원사업, 지사화사업, 수출새싹기업 지원, GBC 마케팅사업 등 국내 기업들과 해외 곳곳에 포진해 있는 회원들을 연결시켜 다양한 수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게다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차세대 경제인 육성지원,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해외일자리창출지원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왼쪽부터 제 5대 임원진으로 선출된 서정준 대외홍보위원장, 신윤주 월드옥타 차세대위원장, 최준경 회장, 로라 킴(Laura Kim) 이사장, 니노 리(Nino Lee) 대외협력위원장, 이승우 부회장이 새로 임명되었다. (사진=조예원 기자)

월드옥타 덴버 최윤성 전임회장은 “차세대 창업 로스쿨, 차세대무역스쿨 개최, 북미 차세대 리더쉽 MT, 성남시 기업수출 상담회, 런던-덴버 지회간 업무협약식, 오사카-덴버지회간 업무협약식, 그 외 많은 행사들을 치루면서 회원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월드옥타 덴버지회가 있는 것이다. 이제 새로운 리더십으로 경제인협회를 이끌어나갈 최준경 신임회장님을 비롯한 차기 집행부에도 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회장직을 이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진행된 월드옥타 콜로라도 경제인협회 임명식 및 위촉식에서는 제 5대 임원진으로 신윤주 월드옥타 차세대위원장, 이승우 부회장, 서정준 대외홍보위원장, 니노 리(Nino Lee) 대외협력위원장이 새로 임명되었고, 로라 킴(Laura Kim) 이사장이 위촉되었다.

향후 2년간 월드옥타 덴버지회를 이끌게 될 최준경 월드옥타 덴버지회 신임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콜로라도 한인경제 활성화와 한인사회의 발전 그리고 차세대 경제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협회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들 뿐만 아니라 골프대회, 그리고 차세대를 위한 세미나 육성에 대한 고민이 다양하게 진행중이다. 젊은 경제인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콜로라도 내 선배 경제인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고 정보 공유 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젊은 층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서포트하는 프로그램들을 계획중에 있다”고도 덧붙였다. 현대사회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대처하는 자세에 있어서도 월드옥타 가입을 통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젊은 층이 세계한인무역협회에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이나 자격조건에 대한 질문에는 “차세대로 월드옥타 덴버지회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조건은 만 21살부터 39살까지이며, 누구나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월드옥타는 차세대 무역스쿨을 매년 개최하는데, 2박 3일 일정 동안의 차세대 무역스쿨의 수업들을 수료하고 졸업을 하면 정회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드옥타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세계한인무역협회의 공식 웹사이트인 https://www.okta.net/okta/ 를 방문하면 된다.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 덴버대학교 국제안보학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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