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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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트리플더블급 활약…NBA 서부 선두 덴버 4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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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원투 펀치’ 니콜라 요키치와 저말 머리를 앞세워 4연승을 달리며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

덴버는 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의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8-113으로 이겼다.

최근 4연승을 이어간 덴버는 시즌 46승 19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38승 25패)와는 7경기 차다.

토론토는 32승 34패로 동부 콘퍼런스 9위에 자리했다.

머리가 양 팀 최다 득점인 24점에 5개의 어시스트를 곁들였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20점 5리바운드, 에런 고든이 19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고르게 활약했다.

여기에 요키치가 17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 시즌 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요키치는 이번 시즌 25차례나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 이날에는 어시스트 단 하나 차이로 26번째 트리플 더블을 놓쳤다.

토론토에선 21점 14리바운드를 올린 프레드 밴블리트를 필두로 선발로 나선 5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승리로 잇지 못했다.

3쿼터까지 토론토가 88-83으로 앞섰고, 4쿼터 종료 2분 20초 전까지도 토론토가 111-105로 리드했으나 이후 머리와 요키치가 연속 7득점을 합작하며 1분 15초를 남기고 덴버가 112-111로 역전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1분 8초 전 밴블리트의 자유투 2득점으로 다시 전세를 뒤집었지만, 이후 덴버가 실점 없이 자유투로만 6점을 더하며 재역전승을 챙겼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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