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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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 콜로라도 스프링스

뉴욕타임즈 선정 2020년 꼭 가봐야 할 전 세계 52곳 중 13위 차지…
1위 워싱턴 D.C., 올림픽 개최지 도쿄 9위, 미국 내 선정 7개 장소 중 3위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덴버에서 남쪽으로 60마일(97km) 떨어진 콜로라도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며, 인구 472,688명(2018년 추정), 미국에서 4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도시는 해발 6,035피트(1,839m)로 한국 설악산 5,604피트(1,708m)보다 높게 자리 잡고 있고, 해발 14,115피트(4,302m)의 파이크스 피크 기슭에 있다.

뉴욕 타임스 “2020년 방문할 52개 장소”에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13위에 선정됐다.

1위 워싱턴 D.C.,  6위 캘리포니아 파소 로블스의 뒤를 이어 미국 내 선정된 7곳 중 3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선정된 다른 장소는 19위 LA, 27위 텍사스 오스틴, 39위 버지니아 리치몬드, 52위 몬타나 글레이시어 국립공원이 순위에 올렸다.

52개의 장소는 뉴욕 타임즈 기자단에게 “만약 당신이 어디든 갈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으냐”는 질문에 답한 자체 여행 데스크 투표 후, 뉴욕 타임즈 기자, 특파원, 권위 있는 여행 전문가들이 타당성에 대해 논의를 거쳐 4개월간의 선별작업 후 선정되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선정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6만 평방피트 9,000만 달러를 들여 올봄에 개관하는 미국 올림픽&패럴림픽 박물관( U.S. Olympic & Paralympic Museum, 200 S. Sierra Madre Street Colorado Springs, CO 80903), 올가을 파이크스 피크에 새롭게 개관하는 제로 에너지 파이크스 피크 서밋 콤플렉스(Pikes Peak Summit Complex)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예술 등으로 인해 이름을 올렸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파이크스 피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산 중 하나이며 콜로라도주 최고의 관광 명소다. 매년 7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파이크스 피크 하이웨이, 매니토우, 코그 철도, 하이킹 트레일을 통해 정상에 오른다.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는 1806년 제블론 파이크(Zebulon Pike)가 봉우리를 발견했을 때부터 20세기 후반까지 미국의 심장부에 위치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의 역사적 지표이자 아이콘이다.  또한 1893년 여름, 캐서린 리 베이츠가 파이크스 피크 봉우리에서 단 30분 동안 서 있으면서  “아름다운 미국”이라는 애국적인 노래의 원작시를 쓰기에 충분한 영감을 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북쪽에 위치한 미국 공군사관학교에서는 올해 2월 15일 학교 역사상 최초로 아이스하키 애벌런치 야외 경기가 열린다. 미국 육해공 아카데미를 통틀어 두 번째 열리는 경기가 될 것이다. 구단주 크뢰네케 회장은 “공군사관학교와 같은 독특한 환경에서 2020년 NHL 스타디움 시리즈를 개최하게 돼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신들의 공원, 미국 올림픽 훈련 센터, 야외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소, 미국 올림픽 시티에서 많은 볼거리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방문하기 전부터 흥분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먹거리로는 나이팅게일 브레드(Nightingale Bread), 유명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브라더 럭의 레스토랑, 최근 새 단장한 5성급 호텔 브로드모어  리조트 등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도시다.

한인들에게도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샤이엔마운틴 동물원, 마니토우 약수터, Seven Falls 폭포, 고스트타운, 공군사관학교, 여러 유적지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한인마트들도 여러 개 있으며, 신사동, 코리안 가든, 통통식당 등 훌륭한 음식 맛으로 알려진 한인 식당들도 다수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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