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M마트(대표 이주봉)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온 하바나 스트리트와 오로라 시스터시티 케이타운은 중소기업의 달을 기념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검색 플랫폼인 Yelp와 협력하여 ‘한국 음식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온 하바나 스트리트 챈스 호리우치 전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하바나길에 있는 비즈니스의 경제 개발 지원 및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M마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업체들은 물론, 한인 비즈니스들도 이에 포함 된다” 고 말했다.
비즈니스 검색과 리뷰등을 검색하는 플랫폼 Yelp에서는 온하바나 스트리트와 오로라 시스터시티의 지원을 받아 미리 100명의 신청자를 접수 받아 자원봉사들이 M마트의 다양한 한식과 식료품 등을 구매해 한묶음으로 준비하여 첫 그룹 오후 5시부터 6시 30분, 두 번째 그룹은 저녁 7시에서 8시 30분까지 50명씩 총 100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M마트와 M마트 내에 있는 허니 베이커리 빵집과 손 맛 반찬, 아타스시도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빵과 김치전, 초밥 등 간식과 바나나우유를 준비해 곳곳에 배치하여 무료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했다.
이 날 행사에는 Yelp 신청자들 뿐 아니라 SNS를 보고 방문한 150여명의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한국 간식과 음료, 한국 전통 음식 등을 맛보고 좋아하는 음식을 쇼핑하며 즐거운 모습이었다.






이주봉 대표는 “이렇게 지역구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줘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한식과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하였고, 조만간 이런 뜻 깊은 행사를 계속 할 예정이다. 앞으로 다음 행사에는 많은 한인 커뮤니티가 동참하기를 바란다. 더욱 알차게 준비해 한국에 대해 알리는 큰 잔치로 자리 매김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