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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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마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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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식탁에 둘러 앉아

자녀들을 축복하고

하루의 휴식을 취하는

평안함 속에서

오직 드릴 수 있는 말은

! 주님, 감사 드립니다

여름 날, 가족수련회 이 후

개구장이들이 남긴 장난감은

할매, 할배의 추억의 보물

온 가족 한 마음으로 손모아

드릴 수 있는 오직 그 한마디

! 주님 감사 드립니다

가을 나무에 낙엽이 서로 엉켜져

형형색색의 물감으로 그린 화폭

창조주의 아름다움을 침침한 노안의

눈으로 만끽할 때

오직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 주님 감사 드립니다

모처럼 조국 방문 길

사랑하는 옛 교우와 동료들 만나

박장대소하며 또 헤어지는 작별의 아쉬움,

되돌아 올 수 없나 여운짙은 추억이 있길래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 주님 감사드릴 뿐입니다.”

어수선한 조국 땅, 보호와 방패가 되셔서

평화를 불기둥, 구름기둥 있기에

제가 이 시간 드릴 수 있는 오직 한마디

! 주님 감사드릴 뿐입니다.”

하늘이 내린 이른 비, 늦은 비와

늦가을 햇볕로 탐스러워진 오곡백과

온 땅이여 여호와께 감사라 찬양하며

제가 드릴 수 있는 그 말 한마디는

, 주여, 감사를 드립니다

고된 일터지만 삶의 터전이 되고

비록 일용할 양식이 있기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드릴 수 있는

! 주여, 감사를 드립니다

크고 작은 모든 사건 속에,

고통의 깊은 골짜기를 지나도

현재 이해될 수 없는 오묘한 섭리

주님의 주권을 바라보며 오직 한마디

! 주여, 감사를 드립니다

신생아의 울음소리, 산모의 신음소리

잔치집 박수소리, 초상집의 애곡소리,

희비애락이 엉켜 엮어진 인생사

지금은 그 신비로운 의미 알 수 없으나

그 날, 그곳에서 할 수 있는 그 한 말

! 주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지은이 멘트) 다사다난 했던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면서 주님께서 주신 은혜에 대하여 지은(知恩)하고 망은(忘恩)하지 않고 보은(報恩)하더라도 결코 배은(背恩)하지 않고 감은(感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록 고달픈 이민 생활이지만, 주님의 양으로, 선하신 주님의 은총을 마음께 감사하시는 풍성한 추수감사절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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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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