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6월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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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중심부 위치, 수려함 자랑하는 커먼그라운드 골프장(CommonGround Golf Course)

한국,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골프가 전성기를 맞았다. 유튜브에 이어 이제는 공중파 TV에서도 골프 예능이 눈에 띄게 늘고, 이전까지 골프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이었다면 이제는 2030 MZ 세대가 대폭 유입도면서 연령층도 대폭 다양화 되었다. 특히 ‘빚을 내서라도 골프를 친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골린이부터 싱글 핸디캡퍼까지 콜로라도에는 가을 골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골프장들이 매우 즐비하다.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골프장들을 소개하는 콜로라도타임즈 ‘가을에 가면 좋은 골프장소개’ 연재편의 막바지, 이번 주에는 오로라시의 중심부, 덴버 도심에서 동쪽으로 8마일 정도 떨어져 있는 명문 골프장 커먼그라운드 골프장(CommonGround Golf Course)을 소개한다.

‘코스 너비의 중요성(width that matters)’과 전략적인 그린 배치를 통해 모든 수준의 골프 애호가들에게 탁월한 경험을 선사하는 톰도크(Tom Doak) 디자인의 커먼그라운드 골프장은 골린이들부터 실력이 뛰어난 선수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다. 일명 ‘게임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킨 골프장’으로도 유명한 이 골프장은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를 둘러싼 콜로라도의 웅장한 전방 산맥의 숨 막히는 경치를 즐길 수 있어 콜로라도를 처음 방문하는 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대단하다.

(사진 USGA)

게다가 올해 여름, 덴버와 오로라에 가까운 도심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탑 100 베스트 골프 코스 랭킹(GOLF’s Top 100 Best Courses You Can Play for $150 or Less)에서 22위를 차지할 정도로 코스의 수려함과 높은 수준의 그린 상태를 뽐내는 골프장이다.

가장 전통적이고 우수한 골프 코스 디자인을 목적으로 한 커먼그라운드 골프장은 특히 남녀노소가 플레이를 하는 도중에 페어웨이를 가볍게 운동삼아 걷기에도 편리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실력이 우수한 선수들도 최고 수준의 경쟁 플레이를 할 가치가 있다고도 매우 잘 알려져 있다. 7,641야드에 육박하는 챔피언쉽 티부터 7,229야드의 블랙 티, 6,365야드의 화이트 티, 그리고 여성들을 위한 5,543야드의 레드 티까지 다양한 길이의 코스 플레이 옵션들을 제공한다.

18홀 라운딩을 플레이하고자 한다면, 4개의 파 5 홀들, 9개의 파 4홀들, 그리고 5개의 파 3홀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고난이도 코스의 스릴을 만끽하는 동시에 원온의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레벨의 홀들이 플레이어들을 기다리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에서 티타임 예약 및 자세한 골프장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사진 CommonGround GC)

커먼그라운드 골프 코스는 콜로라도 골프협회(CGA, Colorado Golf Association)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CGA 회원들은 우대 요금, 사전 티타임 예약, 연간 패스 또는 다회용 펀치 카드를 구입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면 용이하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통해 ‘CommonGround Golf Course’를 입력하면 골프장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도 있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티타임 예약 및 자세한 골프장 정보도 얻을 수 있다.

10월 말 현재 커먼그라운드 골프장의 18홀 라운딩은 온라인으로 예약(https://foreupsoftware.com/index.php/booking/18949/673#/teetimes)해야 하며 골프장 페이스북 웹페이지는https://www.facebook.com/CommonGroundGC/를 참고하면 좋다. 페이스북 웹페이지를 통해 커먼그라운드 골프장에서 개최 예정인 대회 일정 및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티타임 정보 및 클럽하우스 운영 시간들이 업데이트 된다.

10월 중순 현재 커먼그라운드 골프장의 18홀 티타임 예약 및 이용료는 개인 당 약 66달러, 9홀 티타임 예약은 약 33달러이며 9홀 플레이는 오후 1시 이후 플레이만 가능하다. 주니어 파3홀은 플레이가 무료이니 골프를 즐기를 자녀들이 있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카트 대여는 개인 당 18홀은 20달러, 9홀은 10달러이다. 마지막으로 커먼그라운드 골프장의 드라이버 레인지, 즉 연습장 이용료는 라지버켓(90개)은 12달러, 미디움버켓은(60개) 9달러, 그리고 스몰버켓(30개)는 6달러이다. 연습장은 매주 월요일 골프장 유지관리를 위해 오후 3시에 운영을 중단한다.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라운딩을 계획중이라면? 커먼그라운드 골프장의 스낵바는 레스토랑 수준의 풍부한 고급 다이닝 메뉴를 제공하진 않지만, 라운딩을 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을 판매한다. 얼리버드(오전 10시 30분 전까지) 메뉴는 부리토가 6달러, 모닝 샌드위치가 8달러이며 이 외에 필드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치킨윙, 케사디아, 치킨덴더, 시저샐러드, 핫도그, 런치 샌드위치 등의 심플한 메뉴들이 14달러 미만에 판매된다.

티타임 예약과 문의전화는 (303)340-1520으로 하면 되고 골프장 주소는 10300 E Golfer’s Way, Aurora, CO 80010 이다. 골프장 공식운영 웹사이트는 www.CommonGroundGC.com 이므로 다양한 정보를 얻기위해 참고하면 좋다.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 덴버대학교 국제안보학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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