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남성, 급여 수표 오타로 상사 총격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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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오로라 중심부 센터테크에서 상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비원이 월요일 아침 첫 법정 출두를 거부했다.

용의자 35세 남성 로이드 러브 주니어(Lloyd Love Jr.)는 52세의 마빈 존슨(Marvin Johnson)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1급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용의자 로이드가 자신이 일하는 아메리칸 이글 경비업체로부터 첫 월급을 받았지만, 중간 이니셜이 잘못 기재된 수표로 인해 현금화할 수 없었다. 로이드의 급여 수표에는 ‘Lloyd C. Love’ 대신 ‘Lloyd K. Love’가 적혀 있었다.

로이드는 상사에게 새로운 수표를 발행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존슨은 로이드에게 새로운 급여를 계산하기 전까지 새로운 수표를 발행할 수 없다고 하자 이에 분노한 용의자는 총을 꺼내 그 자리에서 존슨의 얼굴에 총격을 가해 살해했다.

로이드는 사건 직후 현장에서 달아나 여자친구의 차에 타며 “방금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용의자는 사건 몇 분 후 오로라 경찰 스왓팀에 의해 체포되었다. 

용의자의 여자친구는 로이드가 조울증과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았지만 정신 장애에 대한 약을 먹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10월 20일 총격 살해 사건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