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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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경찰, 여성 폭행 용의자 몽타주 공개…도와줘 대신 ‘불이야’ 외쳐야 효과적

오로라 경찰은 하이랜드 공원 인근 하이라인 카날 트레일에서 일어난 2건의 여성 폭행 사건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두 사건 모두 나무 널빤지로 트레일을 이용하는 행인을 공격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사건은 지난 수요일(7월 8일) 오전 11시 30분경 피해 여성이 자녀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을 때 신장 6피트 정도에 빨간 셔츠와 검은 반바지를 입은 흑인 추정 남성이 널빤지(2피트 X 4피트)를 휘둘러 폭행했다. 피해 여성은 자녀와 재빨리 현장에서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토요일(7월 11일) 새벽 6시에 발생한 두 번째 사건은 이스트 1가 에비뉴와 몰린 스트릿 근처에서 조깅하던 여성이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한 신장 5.8피트 정도의 20대 히스패닉 남성에게 널빤지로 여러 차례 폭행을 당해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자 오로라 경찰은 이 지역을 수색하고 순찰을 대폭 강화했으며, 몽타주를 공개해 현상금 최대 2,000달러를 내걸었다.

오로라 경찰은 용의자를 목격하면 접근하지 말고 911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전을 위한 팁으로 길을 걸을 때 항상 주위를 살피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면 범죄자들은 자신감 있는 사람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또한 밤이나 조명이 어두운 곳을 걷는 것을 피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항상 짝을 지어 익숙한 길을 이용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만약 누가 따라오거나 신변에 위협을 느끼면 ‘도와줘(Help)’ 대신 ‘불이야(Fire)’를 외치는 것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용의자 제보는 익명이 보장되며, 오로라 경찰에 이메일(APDCrimeTips@auroragov.org)을 보내거나 720.913.7867(Metro Denver Crime Stoppers)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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