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경찰은 지난 1월 4일 월요일 오전 10시 45분경 오로라시 I-225와 6가(14401 E 6th Ave Aurora, CO 80011)에 위치한 싱클레어 주유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요구를 받고 직원을 폭행한 남성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주요소 피해직원은 얼굴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어, 남성 용의자는 2급 폭행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 사건 직후 남성은 임시 번호판이 달린 파란색 아우디 A시리즈 세단을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만약 사진속 폭행 용의자의 신원을 알고 있다면 덴버 메트로 범죄 수사국(Metro Denver Crime Stoppers)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고는 익명으로 할 수 있으며,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사람은 최고 $2,000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전화 신고 720.913.7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