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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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가 어디?”한복의 날 선포한 美 3번째 도시 된 콜로라도 한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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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1일 한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한복의 우수성과 산업적,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대한민국 ‘한복의 날’을 맞이하여 민주평통 덴버협의회(회장 국승구)가 지난 10월 11일 매우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해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매우 큰 관심을 받았다.

통일자문회의장,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부총영사가 종전선언문을 들고 있다. (사진 이영란 기자)


콜로라도 주 오로라시로부터 ‘한복의 날’ 제정선포 선언문을 전달받은 이 행사는 오로라 시청 시의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고, 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행사를 치렀다는데 매우 큰 의의를 지닌다. 이렇게 10월 11일 월요일 오로라 시의회가 선언문을 채택하여 공표함으로써 콜로라도 주의 대표적 한인타운인 오로라 시에서도 매년 10월 21일이 ‘한복의 날’로 지켜지게 되었다.


올해 25주년이 되는 ‘한복의 날’을 미 지자체로는 뉴저지 주의 테너플라이시, 클로스터시에 이어 세 번째로 콜로라도 주 오로라 시가 제정하고 선포를 한 것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한복의 날 선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가 시의회에 지속적인 공공외교를 펼친 끝에 얻은 뜻 깊은 결과가 아닐 수 없었다.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이라는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제20기의 새로운 목표 하에 북한으로의 평화 메시지 보내기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통일열차 포토 존 설치와 함께 미 주류사회도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위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지역사회에 간곡히 호소했다.


한국전쟁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등을 담아 지금까지 미 의회에 제출된 한반도 관련 법안 중 가장 획기적인 내용을 담았다고 평가를 받는 한반도 평화 법안은 브래드 셔먼, 로 칸나, 앤디 김, 그레이스 맹 의원이 지난 5월 20일에 공동 발의한 법안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복의 날’ 제정 및 선포 기념식에 맞추어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협찬으로 K-Food 전시관을 통해 비빔밥 만들기 체험과 한국의 고유 음식을 소개하고 맛볼 수 있는 문화행사들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가야금 공연과 태평무 공연도 펼쳤으며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꽃가마를 타며 즐길 수 있는 자리 또한 준비되어 미 주류사회에 한국의 아름다움의 美와 맛의 향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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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원 기자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 덴버대학교 국제안보학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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