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1월 29, 2022
Home Visit 콜로라도 "오랜 기다림" 콜로라도 스키장 속속 개장

“오랜 기다림” 콜로라도 스키장 속속 개장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들어서면서 콜로라도 스키장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 스키 천국 콜로라도에서 오랫동안 스키어들은 개장 일만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울프크릭 스키장을 선두로  6일 키스톤, 9일 아라파호 베신, 11일 러브랜드가 이미 개장했다. 이번주 금요일인 13일 브레켄리지와 20일 베일도 곧 개장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예년과는 분위기가 달라질 전망이다. 

11일 수요일 개장한 러브랜드 스키장 첫 리프트 컷팅식
9일 개장한 아라파호 베신 스키장, 현재 개장 특가 리프트권을 판매하고 있다.

보통 콜로라도에서 스키를 즐기기 위해서는 장갑, 스키복, 헬멧, 고글 등 필수품만 챙기고 70번 고속도로를 내달리기만 하면 됐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각 지역 스키장마다 규정이 번거롭고 까다로워졌다.

사실 스키는 야외 스포츠로 코로나19의 영향을 덜 받는 스포츠다. 하지만 리프트나 구내식당, 화장실 등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개장 전 보건 지침을 준수하고 당국의 보건 승인을 받아야 개장 할 수 있어 많은 스키장의 개장일이 늦춰졌다.

일단 스키장에 가기 전 웹사이트를 통해 리프트권을 구매하거나 티켓 판매점에서 미리 스키 패스를 사는 것은 필수다. 또한 스키 대여는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하거나 집 근처에서 빌려 가는 것이 좋다. 스키 스쿨도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 해야 하며, 식당이 영업을 하지 않거나 제한된 인원만 입장할 수 있어 음식물을 미리 준비하는것이 좋다. 현금 결제는 거의 사라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주차도 일부 스키장은 예약제로 하고 있어서 스키장으로 출발 전 해당 스키장 웹사이트에 꼭 방문해 미리 정보를 알아보고 출발해야 한다.

-현재 리프트권 가격과 개장일 현황

[스키장 리프트권 가격]

울프크릭 성인 1일권 – 80달러

아라파호 베신 성인 1일권 – 개장 특가 69달러 (아라파호 베신 홈페이지 바로가기)

러브랜드 성인 1일권 – 75달러 (러브랜 홈페이지로 바로가기)

*가격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며, 일부 스키장은 패스 구매자만 입장 허용.

[콜로라도 스키장 개장 일정]

아라파호 베신Arapahoe Basin2020년 11월 9일 개장
아스펜 하이랜드Aspen Highlands12월 12일
아스펜 마운틴Aspen Mountain11월 26일
비버 크릭Beaver Creek11월 25일
브레켄리지Breckenridge11월 13일
버터밀크Buttermilk12월 18일
코퍼 마운틴Copper Mountain11월 30일
크레스트 버트Crested Butte11월 25일
엘도라Eldora11월 23일
키스톤Keystone2020년 11월 6일 개장
러브랜드Loveland2020년 11월 11일 개장
모나크Monarch11월 20일
파우더혼Powderhorn11월 27일
퍼거토리Purgatory11월 21일
실버톤 (헬리)Silverton (heli)11월 25일
실버톤(가이디드)Silverton (guided)12월 26일
스키 쿠퍼Ski Cooper12월 9일
스노우마스Snowmass11월 26일
스팀보트Steamboat11월 21일
썬라이트Sunlight12월 21일
텔루라이드Telluride11월 28일
베일Vail11월 20일
윈터 파크Winter Park미정
울프 크릭Wolf Creek2020년 10월 28일 개장
블루버드 백컨트리Bluebird Backcountry12월 24일
에코 마운틴Echo Mountain11월27일
-상황에 따라 개장일은 변경될 수 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중요한 최신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신문보기

Most Popular

세계 최대 하와이 활화산 38년 만에 분화…정상부 용암 분출

마우나 로아 화산 분화에 경보 발령…용암 흐름 변경 가능성 경고화산재 주의보 내리고 대피소 설치…"마을 위협하는 상황은 아냐" 세계...

美출판사 올해의 단어로 ‘가스라이팅’…그런데 의미가 변했네

'타인의 심리 지배'→'타인을 속이는 행위'로 의미 확장 '가스라이팅(gaslighting)'이 미국의 유명 사전출판사 미리엄웹스터가 꼽은 2022년의 단어로 선정됐다.

[월드컵] ‘조규성 2골 새역사에도’ 한국, 가나에 석패…’16강행 빨간불’

가나 쿠두스에게 결승골 포함한 2골 내주고 2-3으로 무릎…조별리그 1무 1패조규성은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 본선 '한 경기 멀티골' 기록12월 3일 포르투갈과...

[월드컵] 벤투호도 징크스에 눈물…68년간 조별리그 2차전 11경기 무승

11경기서 4무 7패…'2경기 연속 무실점' 꿈도 무산 벤투호도 한국 축구의 '한계' 중 하나였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무승 징크스를 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