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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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추억의 ‘7080’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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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예다움 음악학원(원장 한혜정)의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넘게 열린 이번 연주회는 덴버세계선교회(목사 김교철, 7249 E Park Rd. Franktown CO 80116)의 장소를 빌려 개최되었으며, 비와 우박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보기 위해 가족들과 지인 등 50여 명의 청중들이 프랭크타운에 있는 세계선교회를 찾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회상’이라는 주제로 7080년대에 20대를 보낸 세대의 추억의 노래들을 선보였다. 연주자들의 아름다운 선율에 청중들은 열렬한 박수로 답했고 다함께 추억을 소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혜정 원장은 “학생들과 오랜기간 동안 음악을 같이 하며 함께 나이가 들면서 이제는 가족같은 사이가 되었다. 한창 때 좋아했던 음악을 공유할 수 있어 즐겁다. 공연을 위해 다들 열심히 연습했다. 오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함께 ‘7080 회상’ 공연을 즐겨달라”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박병현, 이종선, 김성렬, 제니, 이경화, 정은주, 한혜정, 최춘섭 8명의 출연진이 연주와 노래를 했다. 공연은 팝송곡 ‘I guess he’d rather be in Colorado’로 시작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젊은 연인들’이 이어 연주되었다. 곡이 끝나는 중간중간 학생들은 통기타와 베이스 키타뿐만 아니라 드럼과 보컬 등 다양하게 포지션을 바꿔가며 연주했다.

이후 ‘기도’, ‘저별과 달을’, ‘작은새’, ‘내사랑 내곁에’등 주옥같은 노래에 이어 ‘걱정말아요 그대’, ‘The sound of silence’, ‘The Boxer’, ‘젊은미소’,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주옥같은 노래를 드럼과 키보드, 하모니카, 통기타 반주에 맞춰 연주하자 청중들도 이에 맞춰 함께 박수치고 노래를 부르며 열렬히 호응하는 모습이었다.

공연의 주제이자 앵콜곡 ‘회상’이 끝나자 김교철 덴버선교회 담임 목사는 성도들이 살면서 받는 상처를 ‘회상’과 추억으로 극복하고 나아가 믿음으로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간략하게 설교했다. 또다른 앵콜로 찬양곡 ‘주님의 숲’과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끝으로 7080 콘서트는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을 마친 후 한혜정 원장에게 공연을 기획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묻자, “햇수로 4-5년에서 많게는 10년동안 꾸준히 배운 학생들의 실력이 아까워 함께 의기투합해서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렇게 연주를 잘 마쳐서 기쁘고 뿌듯하다. 내년에는 어린 학생들과 함께 공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준비한 음식과 마침 교회를 방문했던 바리스타 출신인 마원철 목사의 명품 커피를 푸짐하게 나누며 예다움 음악학원 정기연주회 ‘회상’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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