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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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건강을 위한 3대 원리

영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원리는 무엇인가? 육체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정기적 검점, 운동, 절제, 스트레스 해소, 정신적 안정, 육체적 휴식 등 다양한 방법에 따른 원리들이 있다.

영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가지 원리를 따라야 한다.

첫째, 성결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더러운 마음은 영적 건강을 해치는 주요인이다. 성결한 마음은 죄를 멀리하고 죄를 청산하는 마음이다. 죄는 영적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난리였고 난리 중이고 또 다른 난리가 올 수 있다. 바이러스를 멀리하고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그래서 마스크를 끼고 사회적 격리를 하지 않았는가? 죄는 바이러스다. 멀리하고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영적 바이러스의 목록이 성경에 나와 있다. 갈라디아서 5장 19-21절에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라고 밝히고 있다. 사실 위의 영적 바이러스들이 심정에 침투했을 때, 영적 무기력, 영혼의 침체, 영적 전쟁의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존 웨슬레는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Awake, Thou That Sleepest)는 설교에서 다음과 같이 놀라운 말씀을 했다.

“영혼의 깊은 잠을 자는 사람은 심각한 질병에 걸려 있으면서도 오히려 온전하다고 생각한다. 죽음의 족쇄로 매여 있어 시시각각 죽음의 골짜기로 향하고 있음에도 자신은 아무 것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롭다고 생각한다. 억센 마귀가 자신의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데도 평안하다고 말한다. 심판의 불이 자신 앞에서 타고 있어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영혼은 문둥병에 걸려 하나님 형상을 상실했고 날마다 죽어가고 있지만 깨닫지 못하고 그저 현실의 삶에 만족하고 자신의 질병과 그 치료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라고 했다.

둘째로, 마음의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행동이 쌓이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쌓이면 성품이 되고, 성품이 쌓이면 자신의 인생이 된다”는 말이 있다.

영적으로 건강하려면 거룩한 습관, 거룩한 마음을 훈련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보통 아침 시간, 저녁시간 약 1시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이 일과가 되고 습관이 되었다. 그런 규칙적인 산책 습관을 잠시 깨뜨릴 경우에는 육체적 컨디션이 좋지 않고 하루 일과가 상쾌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영적으로 마찬가지이다.

스펄전 목사의 거룩을 위한 그의 결단과 각오에 대한 글은 매우 도전적이다.

“그리스도는 마음의 주인이 될 것이며, 죄는 죽어져야 한다. 자신의 삶이 경건하지 않으면 즉, 마음이 변화되지 않는 자는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이다. 구세주는 자기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고, 죄악에 대하여 증오하시고, 거룩을 사랑하게 하실 것이다. 새롭게 하고, 죄악에 대한 증오를 주고, 거룩함에 대한 사랑을 줄 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더 거룩하게 만들지 못하는 은혜라면 그것은 쓸모없는 위조지폐와 같은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백성을 구원하신다.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신다. 그 누구도 거룩함이 없이는 주님을 볼 수 없다”

셋째, 성령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 중생 이후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될 것이며, 이제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 죄가 왕노릇하는 것으로부터 주의 영이 왕노릇하며 옛 왕이었던 죄의 다스림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즉 죄의 소욕을 죽여야 한다. 그 죄의 소욕을 죽이는 것이 바로 성화이며 이것은 성령의 도움 속에서 자신의 결단으로 이루어진다. 그 결단은 마음의 통제를 지속적으로 이루어가는 것이다.

마음의 통제가 이루지지 못하면, 결국 건강한 그리스도인 될 수 없다. 죄악의 욕구와 욕망의 지배를 받아 넘어지고 실패하는 것이 반복된다면 그 반복된 영적 습관, 마음의 습관이 전 인격의 굴레가 되고 습관화가 된다면, 결코 성령의 사람, 성화의 사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 수 없게 된다.

제임스 패커는 “하나님을 사모하는 삶”이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 곧 성화의 삶이란 의미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은 ‘기뻐하고’, ‘비우고’, ‘부인하고’. ‘죽어가는’ 훈련과정이다‘라고 했다. 하나님의 본성, 하나님이 축복, 하나님이 과거, 현재, 미래의 사역,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누릴 영광을 묵상할 때, 크게 ‘기뻐할 수 있다’. 지난 날 한 때, 속박받았던 자기 중심적 삶을 버리는 것이 ‘비우는 것이다’. 세속적인 자아를 부정하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전적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 ‘부인하는 것이다’. 날마다 이기적인 자아의 욕구를 거부하고 살아가는 것이 ‘죽는 것이다’. 이제 그리스도와 함꼐 십자가에 못 박혀 이미 장사되었고 장차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된다는 확신 속에 살아가는 삶이다.”

정준모 목사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말씀제일교회 담임 목사, 전 총신대 · 대신대 ·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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