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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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아이, 어떻게 구별하고 서포트해야할까

우리아이는 얼마나 재능이 있는 아이인가? 혹시 영재는 아닐까? 부모들중에 한번씩은 이런 생각을 해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우스개 소리로, 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영재라고 생각한다는 얘기도 있다. 영어로는’Gifted and Talented’라고한다. 공립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중에 약 6퍼센트의 아이들이 재능이 있는것으로 식별이 되어진다고한다. 영재들은 자기 나이에 맞는 학년에 속해는있지만, 학습능력과 이해력등이 다른 같은 나이의 아이들보다 월등히 뛰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경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영재들은 특별히 따로 더 추가의 교육이 필요없다고 믿는 경향이있다. 이미 다 알고 있고 잘하고 있는 아이에게 뭘 더 가르치느냐는 얘기다. 하지만 이는 참된 교육의 목적과 많이 동떨어진 얘기이다. 영재일수록 더 많은 관심과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영재란 어떻게 구별되어질까? 1972년에 미국연방정부에 의해 처음 제정된 정의에 따르면, 영재란 ‘지적, 창의적, 예술적 또는 지도력과 같은 영역이나 특정 학문 분야에서 높은 성취 능력을 보이는 학생, 어린이 또는 청소년으로서 완전한 발달을 위해 학교에서 일반적으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 및 활동이 필요한 학생’들을 가르킨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영재를 판단할때 필자가 주목하여야하는 핵심용어는 ‘높은 성취 능력’의 ‘증거’를 제시하는 학생이어야 하는것이다. 이는 명확하게 관찰할 수 있고 측정할 수 있는 성취에 뚜렷한 차이가 있음을 의미한다. 영재와 재능이 있는 학생을 식별할 때 교육자는 이 학생이 교사의 도움 없이 자연스럽게 성취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자문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교육자는 성취도가 높은 학생과 영재 학생의 차이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영재아이를 둔 부모는 어떻게해야할까? 자녀가 높은 성취 능력을 보이는 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들에게도 주의를 기울이는것이 좋다. 아이의 소통능력, 마음자세, 그리고 사고방식등 아이의 현 상황에 대해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자주 기록하는것도 도움이된다. 대부분 영재들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단기간에 많은 양의 자료를 마스터하기때문에 아이의 동기적 특성을 판단하는것이 많은 도움이된다.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동기적 특성을 판단하는데 쓰여진다.

  1. 자신의 성과에 대한 욕구가 커서 하던일은 꼭 마치려하고 모든것을 잘 하려고 노력한다.
  2. 일상적인 일에는 쉽게 싫증을 느낀다.
  3. 자기가 흥미를 느끼는 일은 남이 도와주지 않아도 자기 혼자 잘 해나가는 강한 독립심을 보인다.
  4. 어느 한 주제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고 그 외의것에 대해 완전 무관심한 경우가 있다.
  5. 자기가 한일에 대해 만족하는 경우가 드물다.
  6. 남의 지시를 받지않고 독립적으로 하는것을 더 좋아하고 선호한다.
  7. 성인들의 주제, 즉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에 대해 다양한 관심을 보인다.
  8. 자기주장이 강하며, 때로는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
  9. 맞고 틀리고 착하고 악한것에 대한 판단에 관심이 많다.
  10. 여가시간에 무엇을 할지 스스로 결정하기를 좋아한다.
  11. 학습과제, 교사, 교육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들을 잘 살펴서, 필요하면 전문기관에 상담을 받아도 좋고, 또 아이의 학교와 담당 교사들과의 면밀한 상담과 소통으로, 아이의 영재성이 잘 발달되고 특정한 분야에서 십분 발휘할수있는 서포트를 해주는것이 부모의 책임이라 생각한다. 영재는 타고난것도 있지만, 얼마나 그 능력을 잘 판단해 서포트해주는것이 더 중요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기때문이다.     

 

이영란 교사
Renee (이영란) University of Denver, Denver, CO - Master of Liberal Studies in International Studies Regis University, Denver, CO - Certificate in Educational Leadership, Principal Licensure 전 콜로라도 공립, 사립 중학교, 고등학교 사회과목, 프랑스어 교사(200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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