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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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너지 1월부터 전기,가스요금 가격인상

석탄공급의 제한과 세계적인 천연가스 수요의 급증,
인플레이션 상승 등으로 에너지 가격도 덩달아 상승

미국의 유틸리티 지주회사인 엑셀에너지(Xcel Energy Inc)가 제한된 석탄 공급, 천연 가스 인상으로 인해 1월 부터 요금 인상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미네소타주에 본사를 두고 콜로라도, 텍사스,뉴멕시코를 포함한 미 중서부 8개 주 수백만 가정과 기업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엑셀에너지는 12월 성명에서 “현재 천연가스 상품 가격과 2023년 1분기 석탄 공급 제한으로 인해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주거용 전기 요금은 평균 593킬로와트(kWh) 사용시 월 3.92달러가 인상되며, 기업용 전기 요금은 평균 929kWh 사용시 월 $6.15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또 주거용 천연 가스 비용은 이번 달 대비 내년 1월 부터 월 평균 2.79% 또는 $3.83가 인상되며, 기업용은 2.92% 또는 $17.38가 인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전문가들은 지난 10월에 발표된 연방 에너지 정보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의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전쟁으로 인해 천연 가스 수요가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의 급등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이미 경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Xcel Energy측도 겨울철 난방용 천연가스 사용량의 증가와 가격인상을 대비해 난방 시즌 동안 사용할 천연 가스를 저장하고, 천연 가스를 미리 계약하는 등의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따라서 내년 1월부터 부과될 가정의 냉.난방용 가스, 산업체의 보일러, 대형트럭이나 버스에 주로 보급된 천연가스 자동차, 전기자동차 충전소, 냉열을 이용한 산업체(냉동창고, 폐타이어 등 저온분쇄, 인공 스케이트장, 스키장, 지역 냉방 등) 요금들이 인상될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한편, 콜로라도 공공 시설 위원회(puc, Colorado Public Utilities Commission )는 “인상될 요금에 대해 절충안을 모색중에 있으며, 요금이 승인되면 2023년 1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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