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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인근 산불 발생…산불 화재 95% 사람이 원인

7월 13일 제퍼슨 카운티 에버그린 인근 코끼리 바위(Elephant Butte)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50에이커를 태우고 이틀째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제퍼슨 카운티는 킹 머피 초등학교와 에버그린 중학교에 대피소를 마련하고, 해당 지역 1,000가구에 대피령을 내렸다. 

또한 산불 진압을 위해 당국은 100여 명의 인력, 화재진압 비행기 1대, 소방 헬기 2대를 투입했다.

에버그린 소방서는 현재까지 부상자와 건물 파손은 없었다고 14일 밝혔다. 

월요일 산불로 인한 연기는 덴버지역에서도 관측이 될 정도로 크게 일어났으나 소방당국의 대규모 진압 작전과 밤에 내린 비로 화요일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주 전역에서 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건조한 날씨, 높은 온도, 그리고 바람은 산불 발생률을 높인다. 이미 콜로라도는 북부지역을 제외하고 가뭄이 계속되고 있으며, 남부지방은 작년 2월 이후 가장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콜로라도의 전지역 중 84%가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산불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기후변화가 크다. 낮은 습도와 건조한 날씨는 관목과 나무를 불쏘시개 역할을 한다. 또한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은 점점 조용한 숲으로 들어가 전원의 삶을 추구하는 경향도 한몫을 하고 있다.

콜로라도 소방청 자료에 의하면 모든 산불의 95%는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전한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캠핑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을 위한 방역뿐만 아니라 산불 화재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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