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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10월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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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절 인간답게 바로 살자

서론) 코로나 팬더믹 상황 속에서 인간답게 바로 사는 길이 무엇인가? 인간답게 살다가 이 땅을 떠나는 것이 삶의 바른 자세이고 긍극적 인생 문제의 해답이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휴머니즘을 슬로건이 아니라 바로 성경적 원리이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사는 것이다. 단순히 “인간 행복의 추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인간의 삶의 존재 목적이며 존재 양식이다. 지금 내가 추구하는 목적, 가치, 행복 등이 과연 그것이 실상인가? 허상인가? 그것이 진정 나의 삶의 목적이 되며 인간답게 바로 살고 있는 것인가? 존 파이퍼(John Piper)의 명저 ≪하나님을 사모함≫(Desiring God)에서 강조한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함으로써 그리고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인생의 존재 목적이며, 인간답게 사는 근본 원리요 방향임을 오늘도 끊이 없이 나의 삶에 적용해 보아야 하지 않는가?

  1. 자신의 존재 가치의 귀중성을 알라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유일한 피조물로 절대 포기하거나 양도할 수 없는 절대적 존재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인간은 영적 존재로써 동물이나 사물, 다른 어떤 피조물과 견줄 수 없는 존귀한 존재이다. 인간은 영과 육으로 지음을 받은 존재로써 그 영적 세계를 추구하고 갈망하는 피조세계에 있어서 남다른 특별한 존재이다. 영적 존재로서 인간은 누구나 인종종류, 빈부귀천, 교육유무, 미모조건 그 어떤 상태, 분류, 모습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으로서 고유의 가치가 있다. 인간 세계의 어떤 사회적, 국가적, 심지어 종교적 제도까지도 인간을 위해 있는 것이지 인간을 구속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내 존재의 가치와 귀중성을 알아야 한다.
  2. 자신의 가치, 사명, 은사, 능력을 발휘하라.
    휴매니스트들은 인간의 잠재력 계발에 극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가령, 프로이드(Sigmund Freud)는 인간의 최고의 잠재력을 “성생활의 성취”로 보았다. 스키너(Burrhus Frederic Skinner)는 “사회적 조건의 성취”로 보았다, 매슬로(Abraham Harold Maslow)는 “인간성 초월로 신적 상태”로 보았다. 융(Carl Gustav Jung)은 “모든 인간의 집단 무의식”으로 보았다. 또한 뉴에이즈(NewAge) 추구자들은 “영으로 신으로 진화하는 무한한 잠재력” 등으로 보았다. 그러나 성경의 입장은 전혀 다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성적, 정서적, 의지적 분별력, 계발력, 생산력, 적응력 등을 주셨다. 사탄의 정죄감, 심리적 압박감, 환경적 지배력 등에서 속박 당하지 않는 존재로 우리를 아담의 후예로 창조하셨고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 해 주셨다. 이러한 인간 본연의 정체감, 하나님 자녀로서의 자기의식을 가지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살아야 가야 한다. 결코, 과거, 죄악, 사탄, 사람, 율법, 환경에 지배를 받거나 종속되어서는 안된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선한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의의 종노릇하며, 의의 무기로 자신과 자신의 인생을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1.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고귀한 존재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된 하나님의 자녀된 백성이 인간답게 사는 것은 참으로 생활의 규범이요, 원리인 십계명의 영성을 따라 사는 삶이다. 그것은 바로 율법과 선지자의 대 강령이라고 깨우쳐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인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이다. 사랑의 삶 그 자체가 바로 인간답게 사는 것이다.
    오늘도 미국과 한국, 교계와 세속계 신문을 보면서, 또 이것은 누구의 자태이며, 이 신문을 쓴 자는 누구 편에서 또 객관성을 읽고 정치적으로 편협하게, 이익의 목적을 두고 쓰는가 감지할 수 있었고, 또 누군가 언론의 희생양이 되는가 생각이 들었다. 그 사건에 등장하는 모든 자들이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기본 의식, 본질 의식이 있는지 의문스럽다. 실천적, 실재론적, 삶의 현장에서 무신론주의자 같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어찌 자기 손으로 하늘을 가리듯 행동할 수 있을까? 이웃을 사랑한다면 저렇게 처절하게 인격을 윤린 당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인간답게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삶이며 이웃을 진실로 사랑하는 삶이다. 오늘날 가정 공동체, 교회 공동체, 직장 공동체, 국가 공동체에서 진실로 인간답게 살고 있는가 우리 모두가 자성해야 하겠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제일주의, 백인우월주의 사랑도, 반트럼프 진영의 반트럼프 대적 슬로건과 외침도, 결국은 인간의 극한 개인주의적 치욕의 외침일 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것이 초민족적, 초국가적 공동체를 꿈꾸는 것이 너무 이상론적일까?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실천이 이 땅에서는 불가능한 것일까? 결코 아니다. 하나님은 지킬 수 없는 능력 밖의 실천과 순종을 요구하지 않으신다. 단지, 하나님의 실천적 순종을 우리의 죄성이 가로 막을 뿐이다.
  2. 주님에 반드시 선다는 종말의식 속에서 살라.
    인간은 창조 주 하나님, 섭리 주 하나님, 심판 주 하나님의 손아래 있다. 하나님은 인간에 인간답게 살라고 생명, 사랑, 은사, 능력, 시간, 환경, 사람, 가정, 직장, 국가, 교회 등등을 다 주셨다. 부족함이 없게 감당하도록 주셨다. 단지 인간의 죄성과 상황에 따라 인간답게 살았는지 못살았는지 결과는 다양하다. 하나님은 거짓이 없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대로 반드시 옳고 그름, 선과 악에 대한 심판을 하신다. 알곡과 쭉정이, 앙과 염소를 구분할 때가 반드시 온다.
    기독교 역사관은 시작과 종말의 사관이다. 시작이 있기에 종말이 있다. 나 자신의 시작이 있기에 나 자신의 종말이 있다. 역사의 시작이 있기에 역사의 종말도 반드시 있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존재하는 것은 곧 내가 종말로 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염세적 시간관이 철학사상이 아니다. 성경적 시간관과 역사관, 그리고 인생을 바로 직시하고 거기에 합당하게 사는 것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다.
    결론) 인간답게 사는 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일생이다. 인간답게 산다는 명제를 모르는 게 불행한 인생이다. 그러나 알고도 살지 못하는 자신들에게는 깨우침과 실천이 요청된다. 인간답게 사는 것이 본연의 모습이다. 그것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복된 존재로서 인식이 중요하다. 인간답게 살라고 주어진 시간, 능력, 재능, 사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인간답게 사는 길을 걷은 것이다. 무엇보다. 개인의 종말, 우주의 종말을 향해 살아가는 자로서 그분 앞에 서는 날, 그 때를 준비하면 살아야 한다. 임박한 종말을 맞고, 당황스런 종말을 맞이 않고 날마다 종말의 시간에 초점을 맞추어 살아가야 하겠다. 그 날이 반드시 임하고 있다. 회개와 거룩의 삶으로 날마다를 수놓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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