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Ahn(안승윤) 화백은 50년 이상을 미국과 카나다에 살아오면서 40 수년간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
2010년 국제 초상화 작품 경연대회에서(2010 International Portraitist Competition) 영예의 대상(Grand Prize)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권위있는 이태리의 미케란젤로상(Michelangelo Prize)을 수상하였고, 국제 및 국내 작품 대회에서 86회에 걸쳐 수상한 경력을 가진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화가로서 미국 미시간주 앤드루스 대학교 미술학부에서 26년간 교수하며 학생들을 가르쳐왔습니다.
본지는 최근 Harry Ahn (안승윤)화백과의 협약에 의하여 오는 4월부터 본 Colorado Times 지가 독점적으로 한달에 두 번씩 그의 작품을 소개하기로 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국제적으로 알려진 유화가 안승윤(Harry Ahn)은 40 수년에 걸쳐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의 화실은 그가 세계를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의 얼굴을 그린 작품으로 가득차 있다. 그는 말하기를, “사람의 얼굴은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기에 저는 얼굴 중심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제 작품의 중점은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 특히 고된 일을 하는 사람들과 노숙자들의 얼굴을 제 화폭에 담는 것입니다”
“화가로서 사회에서 도외시된 그들을 화폭에 담음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시키고자 함이 저의 사명이며, 이것은 그들과 말을 통하여 하지 않는 소통의 한 방법입니다.”
이것이 화가 안승윤의 모든 작품의 동기이자 목적입니다.
Internationally-recognized oil artist Harry Ahn has been painting for over 40 years. His gallery is filled with the portraits of men and women he has encountered during his travels throughout the world.
“I paint human faces because they are the images of God.”
“My central focus is the people on the street – the hardworking people and homeless.”
“It is my mission as an artist to bring out the forgotten people in society and paint them on my canvas to restore their dignity.”
“It is a form of non-verbal communication with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