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7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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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가는 덴버 주택시장…예상보다 적은 소폭하락…거래량은 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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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에서 가장 큰 주택 시장인 덴버의 주택 가격이 상승하는 금리로 인해 거래심리가 여전히 위축되고 있다.

덴버시 부동산 협회(DMAR, Denver Metro Association of Realtor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덴버 매트로 지역도 금리 상승과 구매자 수요 감소는 주택 가격에 영향을 미쳐 단독 주택의 경우 12월 중간 판매 가격은 $600,000로 11월보다 2.44% 감소했으며, 지난 달 볼더와 브롬필드를 포함한 이 지역 주택의 평균가격은 $536,000로 12월에 비해 3.33% 하락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 감소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최근의 주택가격 소폭 하락은 지난 6~7년 동안 급속히 증가한 주택가격에 비해 구매자의 기대심리에 미칠 만큼 하락하지는 않아 여전히 거래량은 미미하다. 따라서 도시에 집을 사려는 수요자의 문의가 줄어들고 있다.”라며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차입 비용을 인상하고 모기지 금리를 10년 이상 만에 최고치로 끌어올려 집값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교할 때 여전히 높은 가격이다. 그 이유는 덴버가 강력한 경제와 일자리가 몰려있는 전국에서 19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주택에 대한 수요가 요구되고 있으나 신규주택 공급 부족으로 주택 가치를 지탱하고 있다. 동시에 최근 몇 년 동안 낮은 모기지 이율에 묶인 사람들은 더 높은 이율로 새 모기지를 받기보다 현재 주택에 머물기로 결정하여 판매용 주택 수를 더욱 줄어 주택가격이 하락하지 않았다.

DMAR은 보고서에서 “지난 1월 말 덴버는 4,120개의 부동산 등록 매물이 내놨다. 실제 거래량은 매우 적으며, 작년에 5일 만에 팔린 집은 올해 한 달 이상 시장에 나올 가능성도 높다. 구매자와 판매자는 가격의 불확실성때문에 주택을 구입하는데 갈등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가격을 협상하고 매물을 더욱 꼼꼼히 살필 수 있는 구매기회이기도 하다. 주택들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여전히 단독 주택에 대한 선호가 강하며, 두 유닛의 거주자가 공용 영역을 사용하는 이른바 듀플렉스 스타일은 낮은 선호를 보이고 있다”며 ” 2023년의 덴버 주택시장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상반기 내내 어려움이 예상되나 하반기에 경기 안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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