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라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는 오후 10시부터 식당과 바((Bar)에서 술 판매 중지 명령을 오후 11시부터로 연장하는 새로운 명령(D 2020 170 EXECUTIVE ORDER)을 발표했다.
20세에서 29세 사이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사례 증가를 인용, 30일동안 주 내의 식당과 바의 주류 판매 종료 시간을 기존 새벽 2시에서 밤 10시로 앞당긴다고 발표 후 한 달만의 조치다.
최근 당국은 20대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감소하여, 새로운 행정명령의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계속해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줄어들 경우 주류 판매시간은 자정까지 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주지사 명령은 8월 22일 토요일부터 적용된다.
주지사 명령 원문보기(D 2020 170 EXECUTIVE ORDER) https://drive.google.com/file/d/107-51B9NUhLfwxY0fYQF3wvGxUbpS0yb/view